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 경제적으로 크네요

 

이사를 하고 나서 요거트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슈퍼나 편의점에 가서 할인 행사하는 요거트를 사 먹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행사를 한다고 해도 비용은 비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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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자주 사 먹는 것도 그렇고 비용도 작은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요거트 제조기를 구매해줬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1~2번 요거트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경제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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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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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매일 요거트를 먹는 것은 달콤한 맛에 꾸덕꾸덕한 식감이 좋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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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유는 고소하긴 하지만 텁텁하고 밍밍했거든요. 근데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 때문인지는 잘 몰라도 텁텁하지 않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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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어떡해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을 보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을 느끼려면 먼저 요거트를 만들어야 하죠. 

 

요거트 제조기 설명서에 따르면 무지방, 저지방 우유를 제외한 우유 제품과, 유산균 요구르트가 필요하다고 적혀있어요.

 

흰 우유에 유산균 요구르트를 섞는 것이죠!

 

 

섞기 전, 새로 딴 우유에 유산균 요구르트를 넣으면 넘치니까 그 양에 비례에 흰 우유를 다른 병에 덜어 줍니다.

 

 

다음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을 느끼기 위해서 유산균 요구르트를 넣는 것이죠.

 

 

넣은 다음 이렇게 휘저어 줍니다.

 

 

잘 섞어준 후, 요거트 메이커에 8~10시간 넣어줍니다.

시간이 길수록 요거트가 더 꾸덕꾸덕해진다고 하네요.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을 보려면 이렇게 만들어 먹어야 해서 부지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간이 다 되면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합니다.

바로 요거트 제조기에서 꺼내면 따뜻하더라고요. 따뜻한 것은 좋지만 그러면 사 먹는 느낌이 안 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서 식히면 됩니다.

 

그리고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은 차가워야지 더 느낄 수 있어요.

 

 

냉장고에서 식은 요거트에요.

완전 꾸덕꾸덕해 보이죠??

 

이러면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이 더 있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제 입맛대로 먹을 수는 있어요.

 

 

굳어진 상태에 숟가락을 넣어 잘 휘저어 줍니다.

 

이는 요거트가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면서 요거트를 더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에요.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을 더 주기 위해 긴 젓가락으로도 휘저었네요.

 

 

한꺼번에 저 많은 양을 먹을 수 없으니까 따로 그릇에 보관했어요. 그래야 먹을 때마다 공기가 덜 들어가죠.

 

요거트를 만드는 과정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장시간 숙성 끝에 요거트가 저절로 만들어졌어요.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으로 제일 먼저 경제적인 측면을 들 수 있겠더라고요.

 

슈퍼나 편의점에서 가격을 보면 어떨 때는 먹고 싶어도 참을 수밖에 없었거든요. 근데 이는 처음에 살 때만 비싸지만 저렇게 만들고 일주일 내내 먹으면 그 값보다 훨씬 작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은 기능도 기능이지만 경제적인 측면을 들 수밖에 없네요.

 

집에서 만든 요거트 효능으로는 배변 활동에 원활한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제가 열심히 요거트를 먹는 것도 한 번 치질 수술을 받고 나서 이제는 두 번 다시 받고 싶지 않아서예요. 또한, 요거트는 장에 유익한 균으로 면역력을 길러 준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바로 화장실에 갈 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는데 이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은 찔 것입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적당히 먹고 관리하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에는 많이 먹었는데 요즘에는 양을 정해 놓고 먹으니 더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만든 것은 기호에 따라 잼을 넣든 꿀을 넣든 맛있는 시럽을 넣어 시중에 파는 것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습니다.

 

그럼 집에서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으면 좋겠어요.

 

저는 더 좋은 것을 찾아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