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먹으면 좋은 것

술깨는 방법 술깨는 음식 총정리

by 청두꺼비 2021. 7. 30.
반응형

 

마시면 기분이 좋아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술만 한 것이 없는데요. 특히 슬프거나 힘들거나 기쁠 때 늘 술이 함께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그다음 날 속이 불편하고 거북한데요. 심할 경우 오바이트를 하거나 술병에 걸리게 됩니다.

 

 

맥주든 소주든 너무 과하게 드실 경우 우리 몸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기 힘들어져 위와 같은 현상을 일으키죠. 그럼 적당히 마시면 좋은데 사람이라는 것이 마시게 되다 보면 흥이나 분위기에 못 이겨 많이 마시는 것 같아요.

 

 

다음날 엄청나게 고생하죠. 너무 힘들면 내과에 가서 주사를 한 대 맞는 것이 제일 좋고 빨리 깨는 데 도움이 되지만, 술 깨는 방법 술 깨는 음식을 먹으면서 회복하는 경우도 정리해봤습니다.

 

 

술깨는 방법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술깨는 음식은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먼저 술깨는 방법과 술깨는 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술깨는 방법은

 

 

술깨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이 바로 수면, 잠입니다.

 

수면과 잠은 우리가 몸살에 걸렸을 때도 크게 도움을 주는 것인데요. 술깨는 방법에도 수면과 잠이 좋은 것은 지친 체력을 보충해주기 때문입니다.

 

술로 인해서 우리 신체 내의 모든 장기는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온갖 힘을 써 몸이 힘들고 기력이 없어요. 

 

자연스럽게 술깨는 방법은 그저 잠을 많이 자면 됩니다.


◇술깨는 방법_주사

 

술깨는 방법 중 잠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대표적이기는 하나 우리는 또 다른 일을 해야 할 수가 있어요. 근데 술이 덜 깬 상태로 하다가는 실수를 할 수 있고 크게는 작업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잠도 못 자는데 그냥 가까운 내과를 가서 주사를 맞는 것도 술깨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제가 전날에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힘들 때 하는 술깨는 방법입니다. 일 년에 한 두 번 정도이지만 주사 맞는 게 그나마 제일 덜 아프고 더 빨리 술깨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술깨는 방법은 솔직히 별것 없습니다. 몸이 알코올을 분해해야지 괜찮은데 그게 잠이랑 주사가 제일 도움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술 깨는 음식은 뭐가 다른 걸까요?

◇술깨는 음식_계란 반숙

 

 

계란은 적당하게 단백질 섭취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술깨는 음식으로 왜 계란인 것은 바로 이러한 단백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는 술에 들어 있는 아세트알데하이드 해독을 도우며 타우린으로 간도 보호한다고 합니다.

 

이에 술 마시고 나서 술깨는 음식으로도 좋지만, 술 드시기 전에 이렇게 반숙으로 된 계란을 먹는 게 위와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술깨는 음식_감자

 

 

술깨는 음식으로 감자도 좋다고 하는데요. 감자와 버터를 함께 먹으면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버터가 들어가져 있어 오히려 속이 더부룩 할 수 있을 것 같지만요.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위 점막을 강하게 해주고 위염이나 위경련, 궤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이는 감자의 알기닌 성분으로 인해서 소화 기관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술깨는 음식에 감자가 포함된 것이기도 하고요.


◇술깨는 음식_콩나물 

 

 

대표적인 술깨는 음식 중 콩나물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콩나물에는 ▲아미노산과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는데 이들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여기에 다양한 비타민이 있어 술깨는 음식 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얼큰한 콩나물국에 밥과 함께 먹으면 불편했던 속은 물론이고 서서히 술 깨는데도 좋다고 하네요.


 

 

◇술깨는 음식_아메리카노(커피)

 

 

술 깨는 음식에 아메리카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는 제가 최근에 듣고 요즘에는 술 깨는 음식으로 깔끔하게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술 깨는 음식으로 왜 아메리카노이냐면요?

 

아메리카노가 술로 섭취해 체내 속 남겨진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해 배출시켜줘서 그렇습니다. 또한, 카페인이 술로 능력이 떨어진 뇌를 깨워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몸속 수분까지 빠져나가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이에 커피를 마시면서 충분히 물도 함께 마셔주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술 깨는 방법과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저번 주에 내과에 가서 주사를 맞았네요. 아무것도 못 먹겠고 미팅은 있고 술은 덜 깼고 잠은 잘 수도 없는 상황으로 의학의 힘을 빌렸습니다.

 

내과에 가서 어제 과음으로 너무 힘들고 배도 아프고 모든 것이 힘들다고 하니까 배도 만져주고 약 처방이랑 주사를 놓아주었네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지만 사람 일이라는 것이 술 조절이 안 되면 이런 것 같습니다.

 

마시면 즐거운 술, 너무 많이 마셔버리면 다음 날 너무너무 힘드니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과음하지 마시고 즐겁고 건강하게 드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