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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먹으면 좋은 것

체리 효능 10가지 알고 먹자

by 청두꺼비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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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주말에 장을 보다가 수박도 사고 황도도 사고 다양한 여름 제철 과일을 샀는데요. 바로 그 옆에 체리가 문득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마침내 할인 행사도 하길래 체리를 바로 집어 장바구니에 넣었네요. 막상 집에 가지고 와서 먹으려고 하니 체리 효능이 궁금해지더라고요.

 

특히 여름에는 마트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이 체리네요. 이런 체리 잘 보이기는 하나 평소에는 비싸서 잘 안 사는데요.

 

비싼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10가지 정도 정리해봤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타트체리(tart cherry)

 

체리는 다양한 종이 있는데 우리가 마트에서 구매하는 체리는 대다수 타트체리(tart cherry)가 많다고 해요.

 

타트체리는 신맛이 특징으로 나쁜 콜레스테롤(cholesterol) 수치는 떨어뜨리고, 염증 생성을 방지해주는 베타카로틴(β-carotene)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잠을 잘 자게 해주고, 항염, 항암의 천연 멜라토닌(melatonin) 성분이 들어있어요.

 

 

체리는 풍부한 과즙으로 새콤달콤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비싸서 그렇지 아마도 좀 더 가격이 내려가면 금방 동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서 정리한 타트체리 효능이 다양한 항산화로 ▲기력회복 ▲염증 질환 감소 ▲불면증 예방으로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 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알고, 먹기 시작한 것은 아니고 마트에서 사 와 먹은 후부터 어쩐지 깊은 잠을 깊이 잔 것 같네요.


1. 대표적인 체리의 효능 암(cancer) 예방

 

 

암은 현대 의학이 발전해도 수명을 길게 해줄 뿐 아직도 완치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분이 제일 무서워하는 병이에요. 

 

저 역시도 암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고요. 하지만 체리 효능에 엘라그산(ellagic acid)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2. 염증 억제 효과

 

 

체리 효능으로 안토시아닌(anthocyanin), 이부프로펜(Ibuprofen), 나프록센(naproxen)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들은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3. 통풍 완화

 

 

서양의 민간요법에서는 체리의 효능으로 통풍 치료제로 쓰인다고 해요. 이는 통풍의 원인인 요산을 낮추기 때문이에요.


4. 체리의 효능 잘 알려진 혈압 저하에 도움

 


체리의 효능으로 칼로리와 당분이 아주 낮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되며, 혈당 조절을 돕는 저혈당 과일이라고도 해 혈압 관련 불편함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잠 못자는 사람에게 숙면 제공

 

 

체리의 효능을 비롯해 멜라토닌(melatonin)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천연 수면 보조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잠들기 한 시간 전에 체리를 먹으면 수면 습관을 잡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변비 개선에 체리의 효능

 

 

체리의 효능으로 잘 알려진 식이섬유가 있어서 매일 체리를 먹어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변비 개선에도 힘을 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과식) 화장실 직행이라고 해요. 적당히 먹어야 위와 같은 체리 효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7. 노화 늦춰줌

 

 

사람이 나이가 들면 노화가 오는 것이 당연한데요. 체리의 효능을 통해 노화를 방지해주거나 예방해 주지는 않지만 조금 늦춰 준다고 합니다.

 

체리 효능으로 ▲안토시아닌 (Anthocyanin) ▲케르세틴(Quercetin) ▲폴리페놀(Polyphenol) 등 항산화 성분이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혈액을 맑게 해줘서 그렇다고 해요.


8. 체리의 효능_피로 회복

 

 

체리의 효능으로 비타민 C도 있는데 이는 피로감을 해소하는 효능이 높다고 하네요. 제가 아침마다 조금씩 먹는데 전보다 일 할 때 피곤함이 덜 하긴 했어요.


9. 피부 건강에 도움 

 

 

체리 중에서도 타트체리가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타트체리는 콜라겐 구조를 강화해 합성을 도와줘서 그렇다고 합니다. 특히 햇빛으로 의한 피부 손상에 적합하다고 하네요.


10. 기분, 인지 향상

 

 

체리에는 ▲폴리페놀(polyphenol) ▲멜라토닌(melatonin)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비타민(VITAMIN) E, C 등 천연 산화 방지제와 항염증 물질들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고 해요.

 

이에 따라 기분 및 인지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무리

 

벌써 2주째 체리를 사서 와 조금씩 먹고 있는데요. 체리의 효능을 정리하니 비싼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더욱이 체리는 오랫동안 보관을 못 해 더 비싼 것이라고 합니다. 금방 썩어서 대량으로 구매해 보관하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조금씩 사서 먹으면 여름철 피로를 개선하면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가서 좀 더 사 올까 해요. 복숭아는 깎아 먹기가 번거로운데 이는 한입에 쏙 먹기 편하니까요. 

 

근데 여름철 나름의 맛들이 있어서 다양하게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맛있는 과일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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