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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 특징 앞으로 어떻게

by 청두꺼비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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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렇지 않고 설사 일이 생기면, 제 팔자려니 제 운명이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노력한다고 될 게 있고, 안 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막 사는 것은 아닙니다. 일과를 계획적으로 살고 못 했으면 못 한 것이고, 잘 됐으면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특히 남한테는 관대하면서도 저 자신에게 엄격한 면도 있고요.

 

근데 이런 저를 걱정하는 분이 있는데, 괜히 저 때문에 사서 고생하는 것 같고 저는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데 저만 보면 걱정하시니 정말 마음이 그렇습니다. 아니 불편합니다.

 

그리고 인간으로 태어나 언제 하늘로 갈지 모르는데 근심 걱정만 하시니...

 

보면 걱정이 많은 성격의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 특징을 알고 대처? 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근심과 걱정은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지나치면 본인을 갉아 먹는 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행복하고 즐거운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은 피하고 싶은 유형이기도 합니다. 제가 현재 피하고 싶고 말도 꺼내기가 싫습니다. 제가 무슨 말만 해도 걱정을 엄~~~~청 해서요.

 

아직 제가 자식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근심·걱정은 정말 너무 하지 않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데 괜히 저의 이러한 기분을 방해하는 것 같기도 하니까요.

 

또!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 특징이 남을 무시하는? "자기 잘난 성향"이 짙습니다! 근심, 걱정하면서 나를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자기가 맘대로 조정하려는 것도 있으니까요.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은 제 주변에 3명? 4명 정도가 계시는데 보면 일단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기억력도 엄청 좋고요.

기억력이 좋고 아는 것이 많아서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는 만큼 근심 걱정도 커지고요.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 특징은 아는 게 많으니까 많이 모르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근데 좋은 것만 알려주면 좋기도 한데 굳이 나쁜 것을 더 부각해서 전달합니다. 이건 듣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면 되는데 굳이 본인이 걱정 근심하는 것을 전가합니다.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 특징은 잠을 제대로 못 잡니다. 하도 걱정해서 잠도 안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 특징 계획대로 하면서도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변수라도 생기면 계획이 어긋나게 되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까 봐서요.

이렇게 보면 걱정이 많은 사람 특징은 완벽해지려고 하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부족하고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이 자기의 근심·걱정을 오픈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중심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나면 기가 빨리고, 행복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친구와의 만남,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가족과 만남, 연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려고 대면하는데 걱정이 많은 사람이 이를 갉아 먹습니다.

이에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이 이기적인 것도 있습니다. 남의 감정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본인의 감정이 우선인 양 말하니까요.

하물며, 내일 결혼식 하는 사람에게 걱정인 양 "요즘 이혼율이 높은데 결혼하다니, 정말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걱정이 많은 성격 사람 특징도 보았으니까요.

 

 

상대방이 바보 같고 멍청해 보여 걱정이 많은 사람 입장에는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다 실속 있고 피해는 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절대로 멍청하지 않습니다.

근심·걱정? 지금 하면 당장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완벽하게 변화되는 것도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걱정하고 근심하고 있습니다. 티를 안 낼뿐이죠.

세상에 행복하고 즐거운 게 많은데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근심을 많이 가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근심·걱정은 좋고요.

 

저는 저만 보면 하도 근심·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근심·걱정을 덜어 줄 겸 자주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평소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를 잘 표현하는 사람이라면 부정적인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내색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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