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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성남 중앙시장 맛집 성남 중앙칼국수 찐후기

by 청두꺼비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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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앙시장 맛집 성남 중앙칼국수 찐후기

신랑이랑 같이 성남 중앙시장 맛집으로 소문난 성남 중앙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성남 중앙시장 맛집 성남 중앙칼국수는 가성비가 좋은 곳인데요.

칼국수를 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태평역에서 내려 성남 중앙시장 맛집 성남 중앙칼국수를 먹으러 종종 오는데 요즘은 근처 산부인과에 갔다가 오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4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먹고 싶은 대로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저희가 성남 중앙시장 맛집인 성남 중앙칼국수에서 먹은 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성남 중앙시장 맛집 
성남 중앙칼국수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11번길 6-4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3679-5


■영업시간
매일 09:30 ~ 20:30

■전화번호
031-756-7783

■주차 가능 

■좌석
입식

■메뉴
손수제비 4,000원
칼국수 4,000원
왕돈까스 6,500원
비빔국수 5,000원
찐만두 4,000원
콩나물비빔밥 4,500원

 

성남 중앙시장 맛집인 성남 중앙칼국수 내부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 가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성남 중앙시장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고, 저희처럼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장을 보거나, 추출할 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맛도 있으니 계속 오는 것이지요.

 

 

성남 중앙시장 맛집인 성남 중앙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원래 작년 10월 까지만해도 전 메뉴가 500원 쌌는데, 11월 10일부터 500원씩 인상되었다고 해요.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가성비 최고로 500원이 인상 돼도 찾아왔습니다.

 

저희는 이날 많이 먹으려고 무려 4개씩이나 주문했는데요.

칼국수 4,000원, 찐만두 4,000원, 왕돈까스 6,500원, 콩나물비빔밥 4,500원 이렇게 골랐습니다.

 

무슨 먹방을 찍으로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날따라 배가 아주 고팠어요.

 

 

성남 중앙시장 맛집답게 KBS 생생정보에도 성남 중앙칼국수가 출연했었나 봅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숟가락, 후추, 휴지, 양념장이 있고요.

먼저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하면서 계산해야 하는 선불식입니다.

 

 

먼저 콩나물비빔밥이 나왔고요.

콩나물비빔밥만 먹으면 목이 메니까 칼국수 국물이 같이 나왔습니다.

 

 

콩나물비빔밥에는 콩나물, 계란지단, 파, 김 가루, 돼지고기볶음이 들어가져 있었습니다.

양념장을 넣고 쉐킷쉐킷한 후 한 입 먹으니까~

아주 그냥 콩나물 아삭함과 고기와 계란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콩나물국밥 자주 먹는데 그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콩나물비빔밥 한 입 먹고 국물까지 먹으니 자꾸 식욕이 돋아났습니다.

 

 

맛있게 먹는 와중에 왕돈가스도 나왔는데요.

진짜 크죠??

제 머리만 한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

 

신랑이 야무지게 칼질해서 잘라 줬는데 제가 먹기 바빠서 돈까스의 두께는 찍지 못했네요.

근데 돈까스의 양념이 잘 버무려져 튀김 냄새가 안 났고, 고소한 맛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름기도 많이 없었고요!

 

 

성남 중앙시장 맛집인 성남 중앙칼국수의 대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육수는 멸치로 되어있고요. 고명은 김 가루, 호박, 마늘, 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멸치 육수로 시원하게 끓여진 칼국수는 일단 국물 한 번 맛보면 속 끝까지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칼국수 한 젓가락 먹어주면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뜨거워서 따로 덜어 먹고, 칼국수 한입에 김치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서 찐만두 등장

 

 

찐만두는 고기랑 김치랑 해서 나왔고요. 속이 꽉 찬 것이 참 맛있네요.

 

성남 중앙시장 맛집인 성남 중앙칼국수에서 4개를 주문해서 남김없이 싹 먹었는데요. 

진짜 많이 먹었죠??

 

중간에 입에 물리고 맛없으면 먹지 말자고 했는데 하나 같이 다 맛있어서 남김없이 삭 먹어버렸습니다.

시장 가서 이렇게 푸짐하게 먹은 것은 처음이네요.

 

산부인과에 갈 때마다 이곳에 와서 먹는데 먹을 때마다 맛있고 종종 가게 됩니다. 제일 먼저 가격이 부담 안 돼서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오겠습니다.

 

 

성남 중앙칼국수

맛과 양 ★★★★★
양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다만, 칼국수가 멸치 육수로 만들어져서 고기 육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요.

가격 ★★★★★
이 정도 가성비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서비스 ★★★★★
많이 주문해도 빠짐없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주차 ★★★★★
시장에 주차 공간을 넓게 만들어서 주차하기 쉬워요.

총평
추출하거나 배고플 때 많이 먹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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