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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임신 및 육아에 관한 궁금증

임산부 튼살 오일 단기보다 장기적으로

by 청두꺼비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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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나서부터 친정어머니가 빨리 임산부 튼살 오일 사서 바르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고요.

사실 저희 친정어머니는 오빠와 저를 가지고 나서 배에 튼 살이 생겼습니다. 그 당시에는 관리라는 것도 없었고 임산부 튼살 오일 같은 것도 없었는데 친정어머니가 그래도 있는 집은 다 관리했다고 튼 살을 보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임산부 튼살 오일은 저는 사실 중1 때, 즉 14살 때부터 사용했습니다. 친정어머니는 본인이 튼 살이 생기는 피부인 것을 알고 행여나 제가 유전적으로 엄마를 닮아 튼 살이 생길까 봐 노상 노심초사했습니다.

 

엄마의 지극 정성으로 여자가 생리를 시작하기 전에 임산부 튼살 오일로 관리를 해주니 저는 다 크고 나서도 튼 살 같은 것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빠가 튼 살이 없는 피부로 아빠를 닮았을 수도 있지만, 저는 종아리나 허벅지에는 튼 살이 생기지 않았고, 엉덩이 라인은 조금 생기긴 했습니다.

 

튼 살이 생기는 이유에는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로 살이 불어나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살이 벌어져 튼 살이 생기는 것이죠.

또한, 급성장도 튼 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도 똑같이 피부는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그러는데 갑자기 크려고 하니 피부가 갈려져 튼 살이 생기는 것입니다.

 

튼 살이 생기기 전에는 전조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바로 스리슬쩍 간지러우며, 빨갛게 변한다고 합니다. 이때 튼 살이 생길 것 같다는 것을 알고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주려고 하는데 때는 늦었습니다.

이미 튼 살 진행 단계이며, 없앨 수는 없고 증상이 완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산부 튼살 오일은 임신 초기부터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따 발라야지, 배 나올 때 발라줘야지, 배속의 아기는 급성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관리해 주는 것이 그나마 튼 살이 생기더라도 덜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튼 살이 생기고 난 후 레이저 치료나 각종 시술로도 깔끔하게 지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튼 살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생기고 난 후 튼 살을 없애고, 관리하기에는 늦었습니다.

 

제가 15여 년 이상 꾸준히 사용한 임산부 튼살 오일로 클라란스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고자 합니다.

 

 

임산부 튼살 오일 클라란스는 솔직히 임산부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제가 앞서 말했듯, 튼 살은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튼 살도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가 더 많이 생깁니다.

남자들은 선천적으로 2차 성징 때 지방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급성장할 때 살이 트는 경우도 있지만 피부 조직이 여자들과 다르기 때문에 많이 트지 않습니다.

 

튼 살이 건강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미용적으로 눈에 거슬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저희 친정어머니는 반바지를 잘 안 입으려고 하십니다.

 

 

임산부 튼살 오일로 제가 클라란스를 사용하게 된 것은 먼저 14살 때부터 클라란스 제품을 사용해왔기 때문입니다. 26살 때까지 12년을 쭉 써오다가 중간에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 바디 크림만 발라줬는데, 제가 임신하고 나서부터는 다시 클라란스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클라란스를 알게 된 계기는 대구백화점에서 기초화장품만 샀던 매장에 엄마가 튼 살 예방 크림을 알려달라고 했는데, 클라란스 매장을 소개해 줬습니다.

엄마가 자주 갔던 단골 매장의 직원이라 믿을 수 있었고, 그날 클라란스 제품으로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을 바로 구매해 사용했는데 향이 좋았고 발림도 좋아 그때부터 쭉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다른 제품 바디크림으로 갈아탄 이유는 클라란스 제품이 비싸서 조금 저렴한 브랜드로 갈아탔네요. ㅎ

 

 

임산부 튼살 오일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을 사용하기 위해 비싼 백화점보다는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금액은 인터넷이 백화점보다 많이 저렴하기는 해요.

 

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클라란스의 다양한 제품의 샘플을 받을 수 없고,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하면 다양한 샘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행사 때마다 문자를 보내 줍니다.

 

 

임산부 튼살 오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을 처음 개봉합니다.

 

 

임산부 튼살 오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14살 때부터 사용한 것이라 익숙합니다.

그때는 샤워하고 나오면 엄마가 구석구석 발라 줬는데 이제는 제가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아!! 딸의 튼 살 예방으로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어머니가 직접 딸에게 발라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임산부 튼살 오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을 사용할 때 먼저 샤워를 하든 목욕을 하든 몸을 씻고 나와서 물기를 다 닦지 말고 물기가 조금 있을 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오일과 물이 섞여 오일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고 발림이 부드럽습니다.

 

튼 살이 많이 생길 부위에 제일 먼저 발라 줍니다.

튼 살이 잘 생기는 부위는 엉덩이, 넓적다리뒤부위, 무릎뒤부위, 종아리뒤부위, 팔뚝 안쪽 입니다.
임산부 같은 경우에는 가슴과, 아랫배, 옆구리, 팔뚝 안쪽입니다.

 

 

저는 임산부라서 배를 중점적으로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을 발라줬습니다.

방향은 자기 배를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발라주면서 마사지해줬습니다. 그리고 옆구리, 가슴, 팔뚝을 해줬습니다.

 

 

하체도 튼 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종아리부터 엉덩이까지 삭삭 발라주며 마사지를 해줬습니다.

평소에 살들이 밑으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오일을 발라줄 때는 중력의 법칙을 이긴다는 생각으로 아래에서 위로 발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로 한 방향으로만 발라주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로 튼 살 예방하면 좋겠습니다.

 

튼 살은 건조할 때 잘 생긴다고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잘 관리해 주세요.

 

저는 신랑한테도 발라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럼 본인에게 맞는 임산부 튼 살 오일로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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