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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모든 것/제품 리뷰

녹십자 체온계 ts31 귀·이마 적외선 체온계 리얼 후기

by 청두꺼비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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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체온계 ts31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부터 가정에 체온계 한 개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누누이 들었는데 그동안 집에 아픈 사람이 없어서 안 사고 있었습니다.

 

근데 엊그제부터 몸이 아픈 것이 열도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몸살이 난 것 같기도 하고 몸 상태가 평소보다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체온계를 살까 하다가 그냥 약국에 가서 체온계를 달라고 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하게 된 녹십자 체온계 ts31입니다.

 

 

녹십자 체온계 ts31 금액은 7만원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3만원대 부터 4만원대 까지 있는데... 저기에 글을 보면 “이 제품은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금액은 다르지만 인터넷으로 파는 제품과 약국에서 파는 제품이 똑같은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격대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녹십자 체온계 ts31 상자 옆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측정 시간은 1초이며,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게 백라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측정했던 체온을 기록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녹십자 체온계 ts31은 귀·이마 적외선 체온계로 귀안 고막의 온도를 잴 수 있고 이마 한가운데에 갖다 돼 열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마는 그렇게 피부에 닿지 않고 1㎝ 떨어져 재도 된다고 합니다.

 

 

녹십자 체온계 ts31 체온계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개봉하니 저렇게 체온계가 들어가 있었고, 사용 설명서도 있었습니다.

 

 

뚜껑을 여니 녹십자 체온계 ts31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일반 병원에서 보는 것과 다르긴 합니다. 병원에서는 어떤 제품을 쓰는지 궁금은 하네요. ㅎ

 

 

바로 열을 재려고 했는데 녹십자 체온계 ts31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뒤에 건전지의 전류를 막아 놨더라고요.

 

이에 처음 녹십자 체온계 ts31 사용할 때는 저거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녹십자 체온계 ts31은 귀로 열을 측정할 수 있고, 이마로도 측정할 수 있는데, 제일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귀라서 저는 제일 먼저 귀부터 측정했습니다.

 

여러 병원에 가면, 귀로 열을 많이 측정해서 저는 귀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뚜겅을 닫으면 이마를 잴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저는 녹십자 체온계 ts31로 체온을 측정한 결과

 

 

38도로 나오더라고요. 오한에 머리 아프고 임산부라 약도 못 먹겠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뜨거운 물과 뜨거운 꿀차를 마시고 억지로 잠을 청한 후 아침에 깨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결혼식 준비한다고 일주일 내내 집에 늦게 들어와서 피로가 쌓여 몸살이 생겼나 봅니다.

 

이렇게 체온계를 사용하다 보니, 가정에 체온계는 필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산부인 저도 열이 있나 없나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아기가 있으면 아기는 말을 못 하기 때문에 열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몸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녹십자 체온계 ts31의 단점은 귀 버전을 잴 때 저 뚜껑을 열어야하는데 저게 참 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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