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 닿는 곳 국내 어디든/국내여행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맛집

by 청두꺼비 2022. 4. 21.
반응형

신랑과 함께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을 찾아왔습니다.

대구 서문시장은 저희 친정에서 가까워 저는 자주 갔었는데, 신랑은 대구가 처음이라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을 무척 가고 싶어 했어요.

 

저는 낮에만 대구 서문시장에 갔었지, 밤의 서문시장 야시장은 처음이었습니다.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맛집 

■주소
-대구 중구 달성로 50 서문시장
-대구 중구 달성로 대신동 115-38 서문시장

■영업시간
매일 19 : 00 ~ 22 : 00
금요일, 토요일 19 : 00 ~ 23 : 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3-256-6341

■주차 가능 
유료 주차(계성유료주차장)
최소 30분 1,500원
10분 초과 500원
1시간 3,000원
1일 최고 2만원

이곳이 야시장에서 제일 가까워요.
서문시장 주차장은 야간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입장료

없음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라 저희 부부는 월요일에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여정에 맞게 이동해야 해서요.

 

신랑은 대구에 왔으면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맛집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순천에서 대구에 도착해 조금만 쉬다가 저녁 7시 넘어 8시쯤에 이곳으로 왔습니다.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2016년 6월에 개장했고요.

첫날에 약 20만명이 찾아왔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해요.

 

350m의 거리에 음식, 잡화, 소품 등 노란색의 점포 80여 개가 운영했습니다.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서문시장이 문을 닫은 19시부터 운영이 시작됩니다.

 

 

신랑이랑 함께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에 찾아온 날은 월요일로 그렇게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점포도 많이 있지는 않았고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없고 점포가 없지? 해서

저희가 음식을 구매하면서 알아보니, 방역 강화로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는 점과 날씨가 추운 점, 평일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날은 사람이 없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언제 또 신랑과 함께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에 올지 몰라서 일단 뭐라도 먹기로 했습니다.

 

이날 점포는 대략 8개 중 5개만 문을 연 것 같았고요.

 

우리 눈에 제일 맛있어 보이는 메뉴를 골랐네요.

바로 스테이크 + 버터갈릭 새우였습니다.

 

 

실물은 이렇게 생겼고요.

이게 금액이 6,000원이었습니다.

 

냉동 새우에 냉동 스테이크인데 조금 가격은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구매했어요.

 

 

저희는 쉬림프 6,000원 한 개만 주문했고요.

 

 

고기는 바로 옆 옆 점포에서 소고기스테이크+스프 (7,9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이날 추웠는데 스프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네요.

 

 

소고기 스테이크는 한입에 먹기 좋게 구워졌고요.

 

 

이렇게 불쑈도 볼 수 있었습니다.

 

토치로 고기를 굽는 것은 극도의 센 불에 겉을 지져 바삭하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기 속은 불판의 잔열로 시간을 들여 부드럽게 익는 것이고요.

또한, 고기에 야성적인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고기가 익었습니다.

 

 

짠~!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맛집에서 소고기 스테이크+스프와 버터갈릭새우를 사 먹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랑과 야무지게 서로 먹여주고 나누어 먹었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갈릭쉬림프는 6,000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맛이 없었고, 배가 부르지 않았습니다. 가성비가 떨어지긴 했어요. 또한, 냉동 새우..

 

 

근데 소고기 스테이크+스프는 스프에 감튀, 버섯까지 있어서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배불렀습니다.

 

 

한입에 먹기에도 크기가 알맞았고요.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맛집을 여기저기 둘러보려고 했는데 월요일이라 점포도 없고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도 많이 없고 그래도 신랑과 처음으로 온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저희 부부는 이번 여름 다시 대구에 오기로 했네요.

그럼 그때는 더 많은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