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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직접 해봤습니다(꿀팁)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 고무동력기 날리기

by 청두꺼비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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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동력기 날리기 딱 좋은 날씨로 근처 운동장에 가 날려 보았습니다.

역시 대상 받았던 실력은 어딜 가지 않았더라고요.

 

처음에만 뱅글뱅글 돌다가 떨어졌지 두 번 고무동력기 날리기 했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저는 초, 중 때부터 고무동력기 날리기 좋아했는데요.

앞서 제가 만들기도 해 과학의 날이면 항상 1등을 했었습니다.

 

고무동력기 만들기는 여기서 확인하면 되고요.

 

 

코스모 고무동력기 만들기 간단한 방법

저는 초, 중 때 과학의 날에 1등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번 빼고요. 무엇으로 과학의 날에 1등을 차지했었냐면, 바로 고무동력기 부문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관심이 생기면서 스스로 만

memoryseung1224.tistory.com

 

간단하게 만들기는 쉬운데 수평 잡고 무게 잡는 게 어렵긴 해요.

이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요.

 

다 만들고 나서는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도 알아야 하는데요. 이것도 방법이 있습니다.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 고무줄과 와인더는 필수입니다.

프로펠러로 고무줄을 감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러면 고무줄이 튕겨 나가 다칠 수가 있고 심지어 비행기가 찢어지거나 망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와인더로 고무줄 끝 8자 고리에 걸어 감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 무게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요.

먼저 고무줄을 걸고 커트 날로 수평을 찾아야 합니다.

 

무게 중심을 찾으면 그 범위 내에서만 앞날개를 이동해주면 되는데요.

앞날개에서도 지지대 중간이 무게 중심에 오도록 해줍니다.

 

그런 다음 고무줄로 앞날개를 고정해 주고, 고무줄을 매단 채 비행 시험을 해보세요.

한쪽으로 기울여서 비행했다면, 양 날개가 수평이 아니고요. 이거는 이미 만들 때부터 수평을 잡지 못했기 때문에 포기해야 하고요.

 

급하게 비행기가 앞으로 떨어졌다면 앞부분이 무거운 것이니 앞날개를 살짝 뒤로 옮겨 줍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시험 비행할 때 부드럽게 착지했다면 본격적으로 밖에 나가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을 통해 날리기 시작하면 돼요.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하고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에 있어 마무리입니다.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으로 사방에 건물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

저는 학교 운동장을 선택했고요.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은 사방에 빌딩이 있으면 안 좋습니다. 비행할 때 안 보이기도 하지만 만약에 부딪혀 추락하게 되면 사람이 다칠 수 있으니까요.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 고무줄을 감아줘야 하는데 와인더로 150~170 사이로 감아주고요.

잘 날으면 200까지 감아줘도 됩니다.

 

감으면 감을 수록 오래 날라가니까요.

 

 

고무줄을 다 감은 고무동력기 날리기 할 때 절대로 비행기를 던지지 마세요!!

던지는 분들이 다반사인데요.

 

고무줄에 의해서 프로펠러가 돌아가니 알아서 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절대로 던질 필요가 없어요.

비행기는 바람 따라 기류 따라 날아갈 테니까요.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 바람과 마주해야지 비행기가 오래 날고 잘 날아갑니다.

제가 초, 중 때 배웠을 때는 흙을 집어서 재 뿌리듯 뿌리면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알 수 있다고 했어요.

제가 이 방법으로 대상을 탔죠.

 

근데 이날은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 학교의 깃발을 보고 대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깃발을 보고 바람을 마주해 비행기를 날려 보냈네요.

 

 

역시 대상 받은 솜씨는 어디 안 갔습니다.

 

 

높은 하늘위로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 성공했네요.

 

 

여기서 부터 어딨지 어딨지 했는데

 

 

저기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마 탄천은 건너지 않았을까? 저의 추측입니다.

 

 

이제 보이지 않아 찍을 수가 없었네요.

어디 까지 갔는지... 피해는 주지 않았는지... 걱정했습니다.

다음에 날릴 때는 저의 연락처를 기재해야 겠어요.

 

거의 10년 만에 만들어 날려보았는데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신랑한테 제가 대상 탔었다고 말했는데 안 믿어 줬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인정해줬네요. ㅎ

 

이제는 배 속의 아이와 함께 만들어 날리면 또 다른 멋진 추억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을 확대해 보니 저기에 잘 날고 있습니다.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 4, 5, 9월이 딱 좋은 계절이고요. 시간대는 오후 1~3시 사이가 제일 좋습니다.

이때 기류를 탈 수 있고요.

 

제가 대상 받았을 때는 기류를 타 3분 무한대의 점수로 만점을 받았네요.

만들기도 중요하지만 고무동력기 잘 날리는 법도 중요하고요.

 

그때를 생각하면 운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하늘이 기류를 선사해야지 그날의 대상자가 탄생하거든요.

 

노력도 중요하지만, 하늘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고무동력기 날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그 당시 대상 탔을 때 생각했네요.

 

 

이날 고무동력기 날리기 하면서 옛 생각이 나고 그때의 열정이 떠올랐네요. 가끔 이렇게 만들어 날려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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