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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유람선 말고 보트 탄 찐 후기 단양 도담삼봉을 둘러보면서 도담삼봉 유람선이 있더라고요. 저는 유람선 하면 2년 전에 갔다 온 싱가포르에서 탔던 배가 제일 생각이 나요. 그때 정말 좋아서 이번에 단양 도담삼봉 유람선을 타보고 싶더라고요. 근데 막상 도담삼봉 유람선을 타러 갔지만 도담삼봉 보트로 변경해 시원하게 땀도 식히고 주변 경치를 둘러보았네요. 그럼 도담삼봉 유람선을 제치고 도담삼봉 보트를 탄 풍경을 함께 보러 갈까요.~ 사실 단양 도담삼봉에서 배를 탈 계획은 없었고요. 이렇게 다른 분들이 단양 도담삼봉 보트를 타는 모습에 저희는 단양 도담삼봉 유람선이라도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에 처음에는 단양 도담삼봉 유람선을 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단양 도담삼봉 유람선을 타기 전 왕복 운항을 확인했고요. 보트나 유람선이나 별 차이.. 2021. 7. 8.
[단양] 도담삼봉 풍경에 반하다 단양 여행하면서 도담삼봉을 안 가볼 수가 없죠. 단양 도담삼봉은 강 가운데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서 있는데요. 그 풍경이 지나가는 발걸음도 돌리게 해 한참 동안 바라보게 하더라고요. 그럼 단양 도담삼봉 자세히 알아볼까요.~ "단양 도담삼봉 가는 길과 주차 요금" 저희는 단양 도담삼봉에 갈 때 내비게이션을 검색해서 갔어요. ◆단양 도담삼봉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84-1 ■043-421-3796 ■이용시간 ▲매일 9:00 ~ 18:00 ■ 요금안내 주차 요금만 있음 ■주차 공간 있음 ▲대형(버스) 6,000원 ▲소형(승용차) 3,000원 주차TIP 훨훨 주차장으로 바로 햇볕을 받으면 차가 뜨거워져요. 다리 밑이나 그늘진 곳이 보인다면 그곳에 주차하는 .. 2021. 7. 1.
[단양] 이끼터널 더운 날 통과하면 쿨내 진동 단양 여행하면서 단양 이끼터널에 다녀 왔는데요. 신랑이랑 저랑 많이 걸어 다녀서 꽤 덥고 지쳐있는 상태였어요. 이에 다음 목적지는 드라이브가 가능한 단양 이끼터널로 향했네요. 단양 이끼터널은 정말로 이끼로 가득한 터널인데요. 여기에는 과거에 철길이 놓여 있었다고 해요. 근데 철길을 이동시킨 후 도로에 나무가 우거지면서 터널이 형성되었고, 양옆 시멘트에는 초록색 이끼도 생기게 되었어요. 처음 이곳을 딱 보면, 그저 초록초록한 느낌에 매실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리면 이끼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데요. 진짜 신기하고, 다른 곳보다 시원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단양 이끼터널로 떠나볼까요.~ 1. 단양 이끼터널 가는 길 단양 이끼터널은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해 가면 돼요. 따로 주차.. 2021. 6. 24.
[단양] 사인암 하늘 뚫는 기암절벽에 감탄 신랑과 함께 단양으로 여행간 날, 고수동굴을 들리고 단양 사인암도 가보았는데요. 무너질 것 같은 기암절벽에 저도 모르게 "우와~ 우와~"했네요.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는 단양 사임암의 기암절벽의 풍경이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단양 사인암에 처음으로 들어설 때는 청련사 앞 주차장이었어요. 근데 거기는 절 신자들만이 주차할 수 있어 다시 차를 빼 길목에다가 주차했네요. 단양 사인암 주차장이 기암절벽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이것 좀 불편했습니다. 이에 차를 기암절벽 근처까지 끌고 오고 싶다면 비어있는 길목이나 카페를 이용하면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단양 사인암 기암절벽 풍경을 보러 갈 볼까요.~ 1. 단양 사인암 가는 방법과 주차는 단양 사인암에 갈 때 네비게이션으로 "사인암"을 검색.. 202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