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

휴가철이다 보니 자동차를 가지고 이곳저곳 다니느라 정신이 없을 텐데요. 특히 시내 주행속도가 60㎞에서 50㎞로 바뀌면서 본인이 과속했는지 안 했는지 걱정이 많이 들 것입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과속카메라가 보이는 경우 아니면, 박스형일 경우에도 찍혔는지 안 찍혔는지 고지서가 나올 때까지 마음이 불편할 것입니다.

저는 최근에 구간단속에 걸려 7만원이라는 과태료를 납부했는데요. 제가 다른 돈은 안 아까워하는데 이 돈은 왜 이렇게 아까운지... 지금도 생각만 하면 아깝고 또 아깝습니다.

하지만 저로 인해서 불편과 불안을 느꼈을 것을 생각하면 이 정도 과태료에 대해 안전 운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무작정 고지서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럼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 알아볼까요.~!

먼저, 보통 무인단속으로 찍히면 과태료가 실시간으로 부과되지 않고 약 2일 후에 차량의 명의자에게 우편으로 고지서가 날아옵니다.

사실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이 제 차가 아니라 아버님 차네요...일단,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_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과태료 : 무인단속카메라 등 단속장비에 걸리는 경우.

과태료의 경우 벌점을 부과하지 않고 행정적인 처분인 벌금만 내면 됩니다. 벌점이 부과되지 않는 대신 범칙금에 비해 금액이 조금 많습니다.

범칙금 : 공무 수행 중인 사람이 단속해 걸리는 경우.

범칙금에는 벌점이 부과됩니다. 대표적인 범칙금은 중앙선 침범이나 과속 등이 있습니다.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는 “이파인”이라는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됩니다.

이파인은 경찰청 교통민원 24인데, 포털 검색창에 ‘이파인’ 또는 ‘경찰청 교통민원 24’를 검색하면 됩니다.

이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할 때 본인 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 위해 “최근단속내역”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에서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보려면 본인 명의 차량번호로 조회할 수 있는데, 본인인증을 거친 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홈페이지의 보안을 위한 프로그램 설치 후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위해 위와 같은 화면이 뜰 텐데요.
이 화면에서는

“최근 무인단속내역”
“미납과태료”
“미납 범칙금”

“최근 무인단속내역”을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위해 홈페이지 검색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늘 우편으로 된 고지서만 받아봤지, 문자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속을 문자 알림 서비스로도 받을 수 있는데요. 메뉴 중에 통지 서비스 신청을 클릭하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편 고지서 말고도 간편하게 문자로 과태료 내역을 받아 볼 수 있어요.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 후 과태료나 범칙금에 대한 이의 신청

혹시 본인이 단속된 내용에 대해 이의가 있으신가요?

이럴 때는 1차 과태료에 대한 이의 신청이나 이중 납부에 대해 환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본 경찰청교통민원24 홈페이지 메뉴바에서 “교통범칙금 · 과태료” 항목에서 민원신청 중 과태료나 범칙금에 대한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해당 항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의신청”, “의견진술”, “이중납부”, “법인 신청”, “법인 신청”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리스트에 나온 항목에 대해서 이의 신청이 가능하며, 이중 납부된 내역이 있을 경우 환급신청할 수 있습니다.

2차 과태료는 리스트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직접 이의 신청하면 됩니다.

휴가철 신나서 저는 구간단속에서 걸렸는데요.
구간단속이라서 안 걸리겠지 했는데 차량번호로 과태료 조회쉽게 하기를 알았다면 아버님께 먼저 말했을 것을... 괜스레 미안하네요.

휴가철 고속도로나 시내 주행이나 늘 과속하지 마시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