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만들기 새해에 꼭 이룰 수 있도록 실천할 것 정리
새해입니다.
새해에는 누구나 새로운 다짐과 습관 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저 역시 이번 새해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더 열심히 더 잘 살고자 새로운 습관 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에 습관 만들기를 통해 좀 더 성장하고 좀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거듭나려고 하는데요.
말만 습관 만들려고만 하지 않고 꼭 제가 이룰 수 있는 것들로 실천하려고 합니다.
새해 습관 만들기
집에서 음식 해 먹기.
새해 아침부터 음식을 만들어봤습니다.
작년 같으면 그저 평범한 밥을 먹었을 텐데 새해 첫날이라고 떡만둣국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카페에 많이 안 가는 습관 다지기.
지난해에는 카페에 자주 갔었는데요.
돈을 많이 오을 겸해서 카페 가는 횟수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 줄이는 습관.
집에서 밥하기 싫으면 피자나 햄버거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사 먹었는데요.
새해부터는 건강을 위해 이를 줄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밀가루 음식 줄이기 습관.
입에 맛있는 밀가루 음식. 솔직히 몸에 많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살찌는 주원인이더라고요.
제가 복직까지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 끊는 습관 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고기를 일주일에 3~4번 먹는데요.
이도 줄이는 습관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고기도 살찌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적당히 먹음으로써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집에서 밥해 먹는 습관.
집에서 배달 음식을 자주 먹었지만, 이번 새해부터는 힘들어도 만들어 먹을 습관 을 가지려고 합니다.
솜씨는 서툴지만 천천히 해 먹어야겠습니다.
새해에 적당히 운동하는 습관.
요즘 안 움직여도 너무 안 움직였습니다.
육아하느라 다른 일로 육체를 많이 사용하긴 했지만, 간단한 운동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간단한 운동이라도 할 수 있는 작은 습관 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새해에는 친정에 한 달에 한 번은 가려고 합니다.
11월에 복직인데 그 사이 친정에 열심히 가려고요.
육아휴직 동안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공부를 다시 하는 습관 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공부하려는 이유는 아는 만큼 보이고, 대화하는 데 있어 대화량이 풍부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블로그를 쓰는 입장에서 좀 더 넓은 견문으로 글을 쓰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사진 자주 찍는 습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는 자주 찍지만, 사진기로는 사진을 안 찍은 지 꽤 됐습니다.
무겁다고 안 가지고 다니고 집에서도 대충 찍고, 이제는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정말로 예쁘게 사진 찍는 습관 을 가지겠습니다.
과음하지 않는 습관.
요즘은 모유 수유 중이라서 맥주를 마시진 않지만 모유를 끊고 나면 맥주를 조금만 마시는 습관을 가질 예정입니다.
예전에는 과음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조금만 마시겠다는 것입니다.
카페인 섭취 줄이기.
임신 때문에 커피를 안 마셨는데요. 이제는 마시게 돼도 조금만 마시려고 합니다.
커피가 몸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마셔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더 멋지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책임감도 더욱 커졌고요.
아기와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멋진 습관 으로 새해를 맞이해야겠습니다.
내년 이맘때쯤 이러한 습관을 잘 지켰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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