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연차인 신랑과 함께 문정역 한식 뷔페 늘솜한식에 다녀왔어요.
문정역 한식 뷔페 늘솜한식에 가게 된 계기는 신랑이 즐겨보는 먹방 유튜버 때문이에요.
이곳을 알게된 이유도 이 때문이고요.
저는 회사가 강남이라서 강남 근처 한식 뷔페를 주로 이용했어요.
바로 이곳이고요.
한식 뷔페를 이용하는 이유는 매일 다른 메뉴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예요. 또한, 8천원이라는 금액에 그날의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죠.
또한, 다 먹고 나서도 또 퍼다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신랑이랑 온 문정역 한식 뷔페 늘솜한식은 건물자체가 사무실을 임대해는 주는 곳으로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많더라고요.
이날 문정역 한식 뷔페 늘솜한식에서 식사하니 이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정말 부러웠네요. 물론 제가 가는 곳도 가성비 끝판왕의 한식 뷔페집이지만요.
육아휴직 동안 사무실이 모여있는 건물의 한식 뷔페를 탐방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럼 문정역 한식 뷔페 늘솜한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문정역 한식뷔페 늘솜한식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테라타워2 B동 지하1층 113, 114호
-서울 송파구 문정동 642 테라타워2 B동 지하1층 113, 114호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1:00 - 14:00
■전화번호
0507-1304-5196
■주차가능
테라타워2 지하주차장
■좌석
입식
■메뉴
매일 다름
식비 8천원(현금), 8.5천원(카드)
문정역 한식뷔페 늘솜한식 메뉴
문정역 한식 뷔페 늘솜한식의 메뉴는 매일 다른데요.
메뉴를 확인하려면 인별에 들어가면 됩니다.
이날의 메뉴는 모듬버섯 소불고기, 오징어 볶음 외고요.
저렇게 직접 음식을 그릇에 담아 메뉴를 소개하고 있어요.
문정역 한식 뷔페 늘솜한식의 이용금액은 현금은 8천원, 카드는 8.5천원이고요.
현금이 없으면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카운터에는 원산지 표기 사항뿐만 아니라 식권 환불 관련 안내도 있고요.
인스타그램 계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메뉴 확인차 인스타그램 계정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문정역 한식뷔페 늘솜한식의 내부
2인 테이블, 4인 테이블 혹은 8인 테이블이 있습니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폭이 좁아서 살짝 불편했어요.
왜냐하면, 식사 중에 제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조금 닿기도 하고, 다 먹고 나서 갈 때 오는 사람이라 부딪힐 뻔했거든요.
테이블 간격을 띄어 놓으려면 확실하게 띄어 놓거나 차라리 테이블을 완전히 붙여 동선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문정역 한식뷔페 늘솜한식 식사열
식판과 숟가락, 젓가락이 먼저 있고요.
흑미밥, 쌀밥
이날의 반찬이 주르륵 즐비해 있습니다.
이 모든 반찬들을 다 퍼서 식판에 담을 필요는 없고요.
본인이 정말로 먹고 싶은 것만 식판에 담으면 돼요.
문정역 한식뷔페 늘솜한식에서 먹은 것
제가 식판에 담은 음식은, 소불고기, 오징어 볶음, 황태무조림, 고구마 샐러드, 홍합부추전, 콩비지찌개고요.
신랑이 담은 것은 야채 샐러드, 소불고기, 오징어 볶음, 팔도비빔면, 김치, 치킨, 홍합부추전, 귤, 콩비지 찌개입니다.
귤은 맛있어서 또 이렇게 퍼가지고 왔고요.
문정역 한식뷔페 늘솜한식 맛은?
소불고기는 진짜 고기가 많은 것이 짭조름하게 맛있었고요.
오징어 볶음은 보기와 다르게 맵지 않아서 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 샐러드에는 블루베리인지? 건포도인지? 잘 모르겠는데 정말 달콤한 것이 제 입맛에 맞았어요.
홍합부추전에는 홍합이 실했고요.
치킨은 후라이로 먹으면 바삭하고 맛있고요.
양념에 찍어 먹으면 불맛 치킨이었어요.
치킨 양념이 매웠습니다.
이곳은 단체모임 예약을 받고 있어서 직원들 끼리 회식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시원한 음료수와 물을 마실 수 있는 음수대도 있습니다.
신랑이랑 문정역 한식뷔페 늘솜한식에서 배불리 먹고 소화할 겸 이 건물 내부를 걸었는데요.
또 다른 한식뷔페집도 있더라고요.
일루 한식뷔페인데요.
이곳은 맥주가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다음에 가보자고 했네요.
아직 모유 수유 중이라서 맥주는 못 마시지만... 그래도 다음에 가보려고요.
이곳에 가서 또 한 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역 한식뷔페 늘솜한식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맛있었습니다. 양은 먹을 수 있을 만큼 먹을 수 있고요.
가격 ★★★★★
제일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
일찍 가니까 조용히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근데 점심 피크 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서비스 ★★★★★
뷔페인데 깔끔합니다.
주차 ★★★★★
해당 건물에 바로 주차할 수 있어서 편해요. 주차장도 넓고요.
총평
다음에 또 가서 먹고 싶은 한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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