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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데이트 추천(민간정원 포토존)

by 청두꺼비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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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놀러 다니는 청두꺼비입니다. 제가 저번에 양산 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메뉴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곳을 데이트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먼저 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는 민간 정원으로 포토존이 곳곳에 있는데요.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더라고요. 브런치 카페이기도 하며 베이커리 카페라서 민간 정원에서 산책하고 배고프면 브런치를 먹어도 되고, 간식으로 빵도 먹어도 되고 한곳에서 데이트할 수 있고 식사할 수 있으니 편한 예쁜 카페입니다.
 제가 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를 알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사촌 동생이 운영하고 있어서고요. 아버지의 사촌 동생을 보고 저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롤모델이기도 합니다. 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고요. 이에 사회적 기업으로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침구 및 가방 등을 제조업을 발판 삼아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가 열렸고, 실제로 카페 정원에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주말 나들이로 친정 식구와 아기랑 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에 갔고요. 가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양산 유명 카페라 많은 사람들이 왔고요. 민간 정원에는 아이나 어른, 어르신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럼 감성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민간 정원 포토존에 대해서 자세히 봐 볼까요.~!

 

 

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주소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송정로 270 느티나무의사랑 카페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리 91-3



■운영시간
매일 10:30 ~ 21:00

■전화번호
055-912-5505

■주차가능
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앞

 

 

 카페 베이커리 느티나무의 사랑은 주차장이 정말 넓은데요. 오픈하고 바로 가면 주차할 곳이 많은데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주차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주차를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이 잘해줘서 금방 주차할 수 있어요.

 

 

 대형 카페라서 건물이 3개 있는데요. 갤러리관, 카페, 화장실이에요. 갤러리관은 대관할 수 있는데요. 돌잔치, 결혼식 등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어요. 카페는 정원을 한눈에 들여다보며 빵과 커피,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볼 수 있고요. 화장실은 갤러리관에서 가까워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 같습니다.

 

 

 갤러리관이나 카페는 뷰 좋은 카페라서 모든 곳이 포토존입니다.

 

 

 대형 카페로 자리가 많아도 카페 내에 자리가 없어 못 앉을 수도 있는데요. 이때는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면 됩니다.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우면 이용하기 불편하지만, 날씨 좋은 날 이용하면 예쁜 카페에 와 있는 것 같고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뷰 좋은 카페가 되네요.

 

 

 베이커리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2층에 앉아 찍은 민간 정원입니다.

 

 

 

 저희가 간 날은 정월 대보름이었는데요. 이날은 주말 나들이로 날씨가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2층에서 아기랑 엄마를 찍었네요. 이처럼 카페 내에서 정원을 내다보면 사람 구경할 수 있는데요. 화질 좋은 카메라로 찍으면 사람 얼굴도 또렷이 보입니다.

 어디서 찍든 이곳은 포토존으로 예쁜 카페입니다.

 

 

 베이커리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은 경남 제 22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돼 있고요. 데이트 카페, 어린이 갈만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직접 가보면 금방 느낄 수 있는데요. 열심히 뛰고, 날라다니는 많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이들이 집에서 조용히 있다면 주말 나들이로 감성 카페 이곳으로 와 데이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뷰 좋은 카페로 정원을 바라보며 오두막도 찍었네요. 분수도 있었습니다. 

 

 

 예쁜 카페에서 나와 정원 전망대에 올랐는데요. 엄마가 저를 찍어줘서 저도 엄마를 찍었습니다.

 

 

 엄마가 저와 아빠, 아기를 찍은 모습이고요. 저는 뒤에서 아빠랑 아기의 모습을 찍어봤네요.

 

 

 전망대에서 정원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데요. 위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참 예뻤습니다. 곳곳이 정말 포토존이었고요.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온 가족을 볼 수 있었고요.

 

 

 오두막 옆에 물이 졸졸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한여름 오두막에 앉아 바람을 맞으면 얼마나 시원할까 상상해보게 되네요.

 

 

 곳곳이 포토존이라고 할 만큼 예쁜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요. 바닥은 잔디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얼마나 녹음이 짙을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어린이 갈만한 곳으로 많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었고, 자연을 바라보니 저도 모르게 그동안 근심 걱정했던 것들이 싹 씻겨 내려갔네요. 답답할 때 여행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하더니 정말 예쁜 카페만 가도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어린이 가볼만한 곳인 브런치 카페의 정원을 이용하는 안내가 있더라고요.

 

 

 여기는 거위? 오리? 집인데 추워서 안 나오는 거라고 하네요. 이를 보러 따뜻한 날 데이트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멋지게 꾸며진 정원 속을 가족과 거닐며 함박웃음을 지었네요. 그러면서 행복이 별거 인가 주말 나들이로 가까운 곳이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어난 지 5개월 차, 아기 때는 잘 모른다고 외출 많이 할 필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아주 멀리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 감성 카페든 뷰 좋은 카페든 대형 카페든 가서 포토존에 사진 찍고 추억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에 아기가 커서 여기 어디냐고 물어보면 서로 대화거리가 풍부해지니까. 그리고 사랑 많이 받았다는 느낌을 받으면 좋을 것 같으니까.

 

 

 이곳에 와서 반가운 얼굴을 보고 함께 추억을 저장했다. 데이트하기 딱 좋은 브런치 카페.

 

 

 주말 나들이로 브런치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에 와서 곳곳이 포토존인 민간 정원에서 잘 놀다 갔다. 이곳에서 브런치도 먹고 빵도 먹고 커피나 음료도 마시고 주말 하루를 이곳에서 다 보냈다.

 따뜻한 날에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예쁜 카페로 그때는 어떨지 또 갈 예정이다. 양산 유명 카페로 일찍 가서 하루 종일 즐기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또 갔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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