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 사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아이가 8개월에 접어들면서 이유식을 많이 먹기 시작했는데요. 아직 먹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유식이 다 먹기도 전에 식어버려요. 중간에 전자렌지로 데우는데요. 그럴 때마다 흐름이 끊겨서 아이가 이유식 다 먹기를 거부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유식 먹는 동안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는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를 사게 됐습니다. 

     제가 우연히 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를 유튜브에서 생산 과정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다이소 추천상품이라서 그냥 생산돼 판매되는 줄 알았거든요. 수작업을 통해서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더라고요. 아이가 사용할 그릇이라서 그릇 가게나, 백화점에서 사려고 했는데, 다이소에서 구매하게 됐네요.

     그러면 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뚝배기를 사러 간 날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는데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소는 지난해 기준 1,44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요. 없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물건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뭐 사러 가거나 필요한 것 있으면 다이소부터 가게 되지요.

     다이소에서는 모든 제품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상품의 품질이나 양에 따라 1,000원 이상 받기도 합니다.

 

     다이소 큰 매장은 우리나라 주요 도시별로 정리해 봤는데요.
서울은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점, 부산은 다이소 연제점, 대구는 테크노폴리스점, 대전은 대전본점, 광주는 광주광천점, 울산은 울산서동점, 인천은 트리플스트리트점이 크다고 해요. 이중에서 부산 다이소 연제점이 전국에서 제일 크다고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성남에서는 성남태평점이 제일 크다고 하네요. 제 고향 거창에서는 거창대동점이 제일 큽니다.

 

 

     다이소 매장별로 주차장 있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이 있는데요. 이점은 다이소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매장을 검색하고 편의시설이 어떤 것이 있나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유모차를 많이 이용하다보니까 매장에 출입구 경사로가 있는지 없는지,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가네요.

 

 

     저는 수내역에 있는 다이소 분당수내점을 이용했습니다.

 

 

    다이소 분당수내점은 화장품이나, 샴푸, 린스, 염색약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도브 비누를 팔아서 제가 이곳에 가면 꼭 사 오는 제품이네요. 물론 도브의 중량은 적지만 도브 센서티브바를 팔아서 좋습니다.

 

 

    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가 주방도구 코너에 있는데요.

 

 

     계란찜기가 있어서 이것도 살까 말까 하다가 일단 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만 사기로 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식당에서 주로 쓰이는 뚝배기도 있었지만, 저는 뚜껑이 있는 뚝배기를 구매했어요.

 

 

    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고요. 다른 뚝배기들 3,000원할 때 이것만 5,000원입니다. 아마도 뚜껑 가격이 더 나가서 그런 것 같아요.

 

 

     새 상품의 포장지를 뜯는 것이 제일 기쁩니다. 포장지를 뜯고 뚝배기의 뚜껑을 여니 상태가 깨끗하니 매끈해요.

 

 

    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를 사야하는 이유는 바로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점입니다. 저는 아이의 이유식을 데우기 위해 구매한 것이라서요. 또, 사야하는 이유는 전자렌지에 넣어 사용해도 된다는 점입니다.

 

 

     불 위에다가 뚝배기를 올려놓고 사용해도 되지만, 간편하게 전자렌지에다가 조리해도 되더라고요. 이점이 제일 편했네요. 

     혼밥할 때도 뚝배기를 이용해 끝까지 맛있게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모든 음식은 따뜻해야 끝까지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이소 추천상품 뚝배기를 소개해 봤는데요. 전자레인지에 넣을 수 있어서 정말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네요.

 다이소에 가게 된다면 한 뚝배기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