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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직접 해봤습니다(꿀팁)

퍼블로그 사진 인화 시간 아기 사진 앨범 만들기

by 청두꺼비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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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출산 이후부터 아기 사진 앨범을 만들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동네 사진관에 가서 사진 인화해 왔는데 비용도 나가고 외출하기가 귀찮은 거예요. 매번 사진 인화해서 아기 사진 앨범 만들어 줘야지 빨리해줘야지 하다가 미루고 미루게 어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사진 인화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진 인화하려고 여러 업체를 찾았는데요. 많은 업체 중에서 퍼블로그가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스마트폰에서 퍼블로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제가 인화하려는 사진을 체크하면 되더라고요. 배송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빨리 받고 싶으면 번개배송을 천천히 받아도 되면 그냥 택배를 선택하면 됩니다. 택배는 2~3일 소요되고요. 또한, 퍼블로그 사진 인화 시간 빨리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급하지 않아서 퍼블로그 사진 인화 시간에 연연하지 않았네요. 상황에 따라 퍼블로그 사진 인화 시간을 보통, 빠르게 선택할 수 있으니, 이점도 편한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퍼블로그 사진 인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편했어요. 동네 근처 사진관에 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두 달에 한 번, 석 달에 한 번 퍼블로그 사진 인화 시간에 맞춰 아기 사진 앨범을 만들 수 있어 편했습니다.

     그러면 퍼블로그 사진 인화 시간을 선택하고 사진을 택배로 받은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퍼블로그 사진 인화를 하려면 스마트폰에서 해당 앱을 깔면 됩니다. 저는 세 번 정도 사용해서 저의 스마트폰에는 해당 앱이 깔려 있어요.

 

 

     해당 앱에 들어가면 여러 판매상품이 있는데요. 사진인화하려면 사진인화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이후 사진인화 크기를 선택하라는 창이 뜨는데요. 

     본인이 인화할 사진의 크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앨범에 들어가는 표준 사이즈는 4x6인치 고요. 금액은 한 장당 138원입니다.

 

 

    퍼블로그 사진 인화 시간은 여기서 선택할 수 없고요. 먼저 본인이 인화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한 후, 설정하면 돼요.

인화할 때, 이미지 맞춤/인화지 맞춤이 있는데요. 인화지 맞춤은 피사체가 커지거나 작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아기 사진이라서 이미지 맞춤으로 했어요. 테두리 있음을 선택하면 흰색 테두리로 사진이 인화됩니다. 촬영일 있음, 없음도 선택할 수 있고요. 사진인화설정하다가 마음에 안 드는 사진은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인화 설정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AI로봇 아이로가 얼굴이 잘리는 사진이 있는지 확인해도 되냐고 묻는 창이 뜹니다. 이때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요. 하는 것을 더 추천해 드려요. 

     만일 얼굴이 잘리는 사진이 있으면 새로 수정할 수 있거든요.

 

 

     인화할 사진을 선택하고 설정하고 나면 주문하기 창이 뜹니다. 다시 한번 인화할 사진을 보고 싶다면 수정 버튼을 눌러서 확인할 수 있고요. 다 체크했으면 주문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업로드 중이라고 창이 떠요.

 

 

     주문 결제창이 뜨는데요. 차례로 주소 적고, 연락처 적고, 택배, 빠른 배송 둘 중의 하나 골라 결제하면 됩니다. 30,000원 이상이면 배송비가 무료고요. 결제 다 하고 나서 수정하고 싶다거나 삭제하고 싶으면 결제 후 한 시간 이내에 취소 후 절차대로 다시 주문하면 됩니다.

     제가 또 사진 한 장을 추가 하고 싶었는데요. 사진 한 장 그냥 추가되는 줄 알았는데, 배송비가 지불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을 취소해 제가 넣고 싶은 사진을 추가해 재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3일 후에 한진택배로 도착했고요. 꼼꼼하게 포장이 잘 돼있습니다.

 

 

     포장지 뜯는 것도 간편해서 편했어요. 제가 주문한 사진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사진 구겨지지 않게 뒤에 골판지 상자가 있었고요.

 

 

     제가 몇 장을 주문했는 다 알 수 있는 메모장도 날라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달에 한 번, 석 달에 한 번 아기 사진 앨범을 꾸미는데요. 지난날 추억을 다시 되새길 수 있어 좋았네요. 아기가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이다음에 아기가 커서 본인의 앨범을 보면서 사랑 많이 받았구나 느끼면 더 좋겠습니다. 

     동네 사진관 가서 인화하기 귀찮을 때 퍼블로그 사진 인화가 참 편한 것 같네요. 스마트폰으로 주문해 현관문 앞까지 사진을 가져다주니까요. 하지만, 이는 여유 있을 때 하는 것이고요. 당장 사진 인화할 때는 동네 사진과 가서 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그러면 저는 더 사진 정리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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