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카페 추천 엔제리너스 작업하기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추만사입니다. 고향 친구가 저를 위해 제가 사는 곳까지 왔어요. 그냥 저는 빈말로 우리 집에 놀러 원래 이렇게 말했는데요. 정말 다음날 우리 집 앞까지 온 것 있죠. 제가 기 엄마라서 여기저기 가는 것이 정말 힘든데 이를 알고 고향 친구가 놀러 와 줬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를 위해서 저희 집 앞까지 와준다는 것이요. 고향 친구는 서울 낙성대역에 살거든요. 아침 9시에 출발해 저희 집까지 한 시간 반 걸려 도착했습니다. 

     저번 왕십리에서 보고 일주일만에 또 보네요. 현재 친구는 이직한 회사에 가기 3주 동안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서 평일에 보게 되었는데요. 한가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고 좋았어요. 평소에 보려면 퇴근 후에 보거나 주말에 봐야 하잖아요. 그때는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정신없고요. 친구는 사람이 많은 곳보다 조용히 멍때릴 수 있는 곳을 정말 좋아해요. 핫플보다는 조용한 곳을 더 선호하는 것이죠. 저도 이 친구를 따라 핫플보다는 조용한 곳을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친구랑 저희 집 근처 두부공방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할 겸 서현역까지 걸어갔는데요. 이날따라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땀이 흘렀네요. 어디 가서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서현역 주변 카페를 훑어보았는데요. 여기저기 사람들이 정말 많은 거예요. 스타벅스에도 사람들이 많고요.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고요. 어디 조용한 카페 없나 찾다가 딱 서현역 카페 추천 엔제리너스가 눈에 띄는 거예요. 

      사람 많이 없고 의자 편하고 대화하기 딱 좋은 커피숍이더라고요. 고향 친구도 사람 많은 카페보다 서현역 카페 추천 엔제리너스를 보고 바로 들어가자고 했네요. 조용히 있고 싶다고 하면서요. 

     서현역 카페 추천 엔제리너스에 들어가니까 시원하고 조용하고 정말 좋았네요. 정말 휴식 공간의 커피숍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서현역 카페 추천 엔제리너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서현역 카페 추천 엔제리너스 분당서현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42번길 23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9-2

■영업시간
매일 09:00 ~ 23:50

■전화번호 
031-8017-6870

■주차가능
해당 건물 주차장

■좌석
1층, 2층으로 나누어져 있음. 전체 입식.

■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카푸치노 5,000원
아메리치노 5,400원
카페모카/바닐라카페라떼 5,500원
카라멜 마끼아또 5,900원

 

 

    서현역 카페 추천 엔제리너스 분당서현점에 들어서면 넓은 매장을 볼 수 있어요. 테이블 간격이 넓은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커피숍은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옆 사람이 하는 말이 다 들릴 정도니까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요. 따로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고요. 편한 좌석도 있고, 창가를 바라볼 수 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자리마다 다르지만, 콘센트가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사용하기 편해 보였어요. 특히 창가의 자리는 전 좌석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기 정말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층에는 매장에서 금방 커피나 음료를 드시고 갈 분들이 있는 것 같았고요. 2층에는 카공족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냥 2층은 사람들도 적고 너무 조용해서 스터디 카페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는 1층에 자리 잡았고요. 유모차가 있어서 2층에 올라가기도 힘들었지만, 조용히 작업하는 공간에 저희가 떠들면 미안할 것 같다는 생각에 1층에 앉았네요. 

     여기 커피숍에 들어갈 때 경사로는 없었지만, 턱이 없어서 유모차 끌고 들어가기도 편했습니다.

 

 

     여기 메뉴로는 특이하게 아메리치노가 있더라고요. 제가 사실 엔제리너스는 처음 가는 카페라서 저 메뉴를 처음 봤습니다.

     아메리치노가 뭐지 하고 직원분에게 여쭤봤는데요.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라고 하더라고요.

 

 

     신기해서 아메리치노라떼 디카페인 6,500원을 주문해 봤어요. 친구 거는 그린밀크티 6,600원을 주문했습니다. 입이 심심할까 봐 미니애플코로네 1,000원을 주문했어요.

     여기의 아메리치노에 대해서 자세히 찾아보니까요. 2015년 4월에 출시된 메뉴더라고요.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브랜딩해서 만든 커피라고 합니다. 출시된 지 꽤 되었는데 인제야 알게 되고 맛보네요...

 

 

     여기 커피숍에서는 취향에 맞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너티, 시트러스, 디카페인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밤에 잘 자려고 디카페인을 선택했어요.

 

 

     키오스크가 두 대 있어서 키오스크로 주문해도 되고요. 계산대에 가서 주문해도 됩니다.

 

 

     이곳 커피숍에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고요. 점심을 많이 먹어서 막 당기진 않았네요.

 

 

     이곳 브랜드 상품이 있더라고요. 보면 카페프랜차이즈 마다 상품이 있는 것 같아요. 어느 카페나 다요. 다 예쁘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어요.

 

 

     이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상품은 모슈 푸드팟이었습니다. 아기가 이유식 하는 중이라서요. 살까 말까 하다가 신랑한테 물어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에 쇼핑 리스트에만 적어놨습니다.

 

 

     조용해서 아기가 잠을 잘 잤어요.

 

 

     아메리치노라떼 디카페인 6,500원, 그린밀크티 6,600원, 미니애플코로네 1,000원이 나왔습니다.

 

 

     아메리치노라떼는 빨대로 휘저으며 마셔야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이 달았어요. 엄청나게 달았네요. 친구 거는 그린밀크티 그냥 녹차맛이라고 합니다. 미니애플코로네는 사과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달콤했네요. 

 

     조용히 친구와 대화에 집중하기 좋았어요. 사람들이 많이 없으니까,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현역 핫플 카페보다는 조용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기 커피숍도 괜찮은 것 같아요. 2층에 올라가서 작업에 몰두할 수도 있고요. 

     저 혼자 카페 갈 때는 서현역 카페 추천 엔제리너스에 가야겠어요. 노트북 챙기고 가서 글 쓰는 데 집중해봐야겠습니다.

     서현역에서 조용한 카페에 가고 싶다면 이곳 어떨까요??

 

 

엔제리너스 분당서현점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음료나 커피가 많이 답니다. 양은 적당했어요.

가격 ★★★★☆
커피 프랜차이즈 가격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 ★★★★★
조용해서 작업하기 딱 좋아요. 집중력 향상될 것 같습니다.

서비스 ★★★☆☆
매장이 깔끔합니다.

주차 ★★★★☆
해당 건물에 할 수 있어요.

총평
스터디 카페라고 해도 될 것 같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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