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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지하쇼핑센터에서 나와
유네스코 길을 걸었습니다.
이날 명동에 일이 있어서 왔는데
늘 북적북적하던 거리가 스산하더라고요.
코로나19로 참 쓸쓸하고 썰렁합니다.
뉴스를 보면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들었어요.
정말 최고의 상업지역도 이렇게 사람들이 없는데
다른 곳은 오죽할까요.
늘 사람들이 많은 명동 거리에서 마음이 아파졌습니다.
잠시 스쳐지나갈 코로나19라고 하지만
그 과정이 많은 분들을 힘들게 하네요.
코로나19 이제 그만 하고 물러가길
이 곳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사라지길
이후 모든 곳에서 사람들의 웃음과 행복이 풍기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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