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 풍경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른 휴가로 대천해수욕장부터 시작해 꾸지골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요. 저의 고향 거창 창포원도 다녀왔네요. 

     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인 황강의 빼어난 수변 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수변생태공원이라고 해요. 거창군은 2021년 5월 15일 창포원을 첫 개장했고요. 거창군 남상면 대산·월평리 일원 42만 4,823㎡에 239억 원으로 조성한 수변 생태공원입니다. 황강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농경지의 오염원을 습지로 대체하고 수질을 정화시키는 식물인 창포를 심었습니다. 이에 창포원은 황강의 수질을 보호함과 동시에 거창군을 대표하는 치유, 힐링 생태관광명소로 발전했습니다.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은 세계 4대 아름다운 매력적인 꽃창포와 4계절 차별화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탐방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북카페와 방문자센터, 열대식물원, 에코에너지학습관 등이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친정 거창에 가면 꼭 가는 곳이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인데요. 요즘은 여름이라서 새벽 5시쯤에 갑니다. 대낮에 가면 너무 더워서 산책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해 뜨자마자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으로 향합니다.
     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은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은 계절마다 꽃들이 다른데요. 제가 아침 일찍 갔을 때는 꽃이 활짝 피지 않았네요. 그래도 유모차를 끌며 아이와 친정 엄마와 걸으니 정말 기분 좋고 행복했습니다. 아침에 바라본 거창 창포원 풍경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러면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 풍경을 보시겠습니다.

 

 

     새벽 5시에 찾아온 창포원입니다. 이곳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됐고,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됐습니다. 

 

 

     산책해도 힐링되고,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풍경입니다. 풀과 꽃, 나무가 많아서 벌레나 벌이 있을까 봐 걱정할 수 있는데요.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벌레나 벌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벌레는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벌은 있을 수 있습니다. 

     벌은 요즘 개체수가 줄어서 큰일이라고 합니다. 만일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에서 벌을 봤다면 정말 좋은 징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정자가 있습니다. 저는 저곳을 볼 때마다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자라는 것이 잠시 휴식의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새벽 일찍 나온 터라 점점 해가 뜨려고 합니다. 벌써 6시가 다 돼가더라고요. 조금씩 뜨거워지면서 햇살도 뜨거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 주차비

     장미 공원이 있는데 아직 피지 않았습니다. 제가 새벽에 와서 그런 것 같아요. 참! 거창 창포원 주차비는 안 받습니다. 이에 무료입니다.

 

 

     경남 거창 가볼만한 곳 거창 창포원을 다 둘러보려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고요. 입장 요금은 없습니다. 걸어 다니기 힘들면 자전거를 빌려서 구경할 수 있는데요. 자전거는 유료라고 합니다.

 

 

     어딜 가나 예쁜 꽃들이 특히 수국이 아름다웠습니다.

 

 

     해가 뜰 듯 말 듯하니까 더 풍경이 예쁜 것 같아요.

 

 

     지난해에는 호랑이었을까요? 금년에는 토끼가 있습니다. 올해 태어난 아이들이 묘, 토끼띠네요.

 

 

     조금 더 부지런하다면 이곳에 와 벤치에 앉아서 식사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포원 주변에는 따로 상가나 식당이 없습니다. 거창읍으로 나가야지 식사할 수 있어요. 

 

  

     거창 군수 구인모 때 창포원이 개장했으며 제2의 창포원도 생길 예정인데요. 이곳은 2024년도에 완공된다고 합니다. 벌써 공사 중이네요.

 

     거창 인구가 60,387명인데요. 해마다 줄고 있는데 이렇게 관광사업이 잘 돼서 인구가 증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난해 거창 신생아는 187명이라고 하네요. 해마다 200명은 넘어섰는데 이번에 100명대라고 합니다.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거창 창포원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장을 개장했고요. 2023년 7월 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고요.

 

 

     창포원은 밤늦게만 안 가면 되는 곳으로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거창 대표 관광지입니다. 여름이니까 해뜨기 전에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해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 갔는데요. 여기 거창에 창포원이 생기고 나서는 안 가네요.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고 휴식 공간도 여유로워서 정말 편하고 쉰다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거창의 대표 관광지로 창포원 말고, 수승대, Y자형 출렁다리, 금원산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이곳에 가면 정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듭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수영은 못 할 것 같습니다.

 

 

저희 블로그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