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빠진 독에 물붓기 사자성어

   

     요즘 블로그를 써도 수익이 너무 낮으니까 매일 쓰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대충 쓰게 되네요. 그동안 열심히 해왔던 것들에 대한 보상이 낮아지니까 열심히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아요. 보상도 없고 수익도 없고요. 너무 처음부터 많은 수익이 있었던 것이었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 대한 사자성어가 생각나더라고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관련된 사자성어가 무엇이 있나 한 번 정리해보게 됐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뜻
밑 빠진 독은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애를 써도 보람이 없는 일이라는 뜻이에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관련된 사자성어 입니다.
 
1. 한강투석(漢江投石)
한강에 아무리 돌을 많이 집어넣어도 메울 수 없다는 말로, 아무리 투자를 하거나 애를 써도 아무런 효과나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함을 뜻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대표적으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요.

2. 배수거신(杯水車薪)
한 잔의 물로 한 수레의 땔감에 붙은 불을 끄려고 한다는 말로, 애를 써도 능력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할 수 없음을 뜻함. 

 

3. 배수구거(杯水救車)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말로, 애를 써도 능력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할 수 없음을 뜻함.

 

4. 무제우사(無濟于事)
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

 

5. 배수여신(杯水輿薪)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말로. 애를 써도 능력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할 수 없음을 뜻함.

 

6.홍로점설(紅爐點雪)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눈을 조금 부린 것과 같다는 말로, 큰일을 하는 데 있어 작은 힘으로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음을 뜻함.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비슷한 속담이 있는데요.

1. 밑 빠진 가마에 물 붓기.
밑 빠진 가마는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다는 말로, 아무리 애를 써도 보람이 없는 일이라는 의미.

 

2. 터진 항아리에 물 붓기.
아무리 힘을 들여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음을 뜻함.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아무리 열심히 써봤자 보상이 저조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