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 편은 친구 없는 사람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친구가 있나 없나 생각하는데 저는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두 명 있습니다. 한 명은 친구 같은 엄마, 다른 한 명은 나를 정말 좋아해 주는 한 살 어린 친구 같은 동생이죠. 그리고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글쎄입니다.
제가 말하는 친구는 지금이라도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입니다. 우리는 친구랑 몇 번을 통화할까요? 바로 통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 만약에 없다면,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진정한 친구란 지금 당장 통화할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 듭니다. 또한, 친구란 질투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투 있어도 괜찮지만, 너무 심하면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 없는 사람 특징을 보면 질투가 심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봤을 때는 친구가 없는데 본인 스스로는 친구들이 많은 듯 얘기해요. 누가 봐도 친구가 없는데 말이죠.
친구 없는 사람 특징은 너무 제 멋대로입니다. 자기 말이 정답이죠. 제가 이런 친구를 만나봐서 아는데요. 얼마나 잘랐는지 저를 너무 가르치려고 해서 제가 손절했습니다. 저도 성인인데 어련히 제 갈길 가는데 뭐가 그렇게 제가 하는 짓이 못마땅한지 사사건건 간섭하는데요. 저희 엄마도 저한테 그렇게까지 간섭한 적이 없습니다. 하물며 친구가 너무 저에게 잔소리하고 간섭하니 제가 질려서 끊어냈습니다.
친구 없는 사람 특징 남 험담하는 사람.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이따가 제 흉도 남에게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러면 정말 친구 없습니다.
친구 없는 사람 특징, 남자 친구 얘기, 여자 친구 얘기하는 사람. 본인 얘기는 하나도 없고, 남자 친구 얘기, 여자 친구 얘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듣는데 제가 너무 지겨웠어요. 다른 얘기를 하려고 해도 조잘조잘. 화가 나서 이 친구랑 괜히 만났다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친구 없는 사람 특징,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 뭐가 그렇게 사람이 부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세상 살기 어렵고 힘든데, 친구가 만났을 때만이라도 행복하고 즐거우면 안 되나요? 세상의 모든 불평, 불만을 얘기하는 데 아주 듣기가 싫습니다.
친구 없는 사람 특징 귀찮다, 하기 싫다. 굉장히 무기력한 사람입니다. 친구 만나서 에너지 충전하고 싶은데 무엇이 이렇게 무기력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분들은 사람 안 만나고 집에서 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친구 없는 사람 특징 약속 시간 매번 어기는 사람. 이렇게 더운 날 여섯 시 정각에 만나기로 해놓고, 일곱 시에 나오는 경우는 멀까요? 이렇게 본인 시간만 소중하고 남의 시간은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도 친구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친구 없는 사람 특징이 있는데요. 제가 경험한 것이고도 하고, 제 주변 친구 얘기 이기고 합니다. 이런 친구들하고는 한 번은 만나도 두 번은 못 만나겠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저는 빈말을 안 하는데요. 다른 친구들은 언제 한 번 밥 먹자고 꼭 빈말을 합니다. 그러려면 말이라도 하지 말죠. 누가 같이 밥 먹자고 했나요. 근데 주변 사람들 보면 거의 이런 말을 습관처럼 말합니다. 밥 한 번 먹자고요.
또! 친구 없는 사람 특징은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자기 할 말만 하고 상대방에 대해 궁금하지도 질문도 없는 사람인 것이죠. 친구 없는 사람 특징은 본인이 친구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봤을 때는 친구가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친구 없어도 되나? 궁금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네 친구가 없어도 다들 잘 살아가 더라고요.
친구가 어느 날 절교하자고 해서 인생이 끝이 아니더라고요. 처음에는 이 친구와의 추억이 너무 소중해서 절교가 싫었는데, 어느 순간 잊히게 되고 살아가게 됩니다. 어느 날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요. 학창 시절에는 친구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 때는 정말 친구가 없으면 안 됐는데 요즘 애들은 굉장히 쿨한 것 같아요. 혼자서도 밥도 잘 먹고요. 근데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괜히 본인하고 잘 안 맞는 친구와 억지로 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과 친해지려고 서로 노력하는 것이 너무 힘들잖아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적당히 친분을 쌓는 것이 친구 관계가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친구가 모든 것이었고, 내 비밀도 말해줄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 비밀을 빌미 삼아 약점을 공격하는 친구들이 있다고도 해요.
저는 친구 사이에 철칙이 있습니다. 친구가 남자친구와 사귀다 헤어져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는 얘기를 하면 저는 늘 처음 듣는 것처럼 반응해 주고, 그 친구에 대한 모든 것들을 몰랐다는 듯해줘요. 그리고 친구가 자기 비밀을 말해주면, 까먹고 있다가 친구가 또 말하면 이것도 처음 듣는 것처럼 반응합니다. 굳이 친구의 얘기를 다 안다는 듯 호들갑 떨기 싫어서요. 그래야 친구 사이가 오래가고, 이를 말하는 친구도 편히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보면, 친구의 과거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비밀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없어도 그만이에요.
친구는 없어도 되고 있어도 됩니다. 다만, 있으면 행복하고 즐거워요. 그렇다고 없어도 우울하고 불행하진 않습니다. 친구 사이는 나 하나 잘한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나 스스로 애써 노력한다고 친구 사이가 원만해지는 것이 아니에요. 이러면 이럴수록 더 악용하는 친구가 있고요. 이럴 때는 친구 없이 굳건히 본인 스스로를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끝으로 SNS에 올라오는 친구와 여행, 친구와의 데이트를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 시간에 스스로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좋은 사람이 붙을 것이에요.
이번엔 친구에 관해 글을 써봤는데요.
저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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