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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연애 잘하기(남녀이야기)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 총정리

by 청두꺼비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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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 총정리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제가 이 시즌만 되면 수 많은 생각이 듭니다. 대학생 때부터 곁에서 봤던 남자들, 주위의 남자들, 가족의 남자들, 우리 아빠, 우리 오빠 등등 우리 주변에서 수없이 만나고 있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일적으로, 사적으로 만나기도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요. 이중에서도 이번에는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고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런 남자는 만나지 마세요.
어떤 남자냐면, 당신을 암에 걸리게 하는 남자입니다.
암에 걸리게 하는 남자?
도대체 어떤 남자를 말하길래 암에 걸리게 하는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요?

 

제가 아는 분의 얘기를 듣고 정리한 것입니다. 암에 걸리게 하는 남자, 즉 당신을 괴롭히고 불안하게 하는 남자입니다. 가끔 폭력도 쓰는 남자겠죠. 이런 남자 어떤 남자일까요? 얼굴만 딱 봤을 때 모릅니다. 멀쩡하게 생겼어요. 연애 때도 잘 모릅니다. 결혼하고 나서 돌변하는 수가 있어요.

 

하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무의식중에 본심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남녀가 사귀면 술을 먹어보라는 것입니다. 술을 먹으면 취하게 되고 취하면 본인도 모르는 행동이 나오는데요. 그 행동이 바로 본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하는 행동과 말투를 잘 관찰하세요. 폭력적인 사람은 직원분들에게 갑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 행동을 통해 이 남자가 불안을 조성하고, 남을 괴롭히고, 폭력적인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 게임 많이 하는 남자?, 게임 많이 하는 남자 괜찮습니다. 근데 자기 할 일 안 하고, 게임 때문에 약속 잘 안 지키는 남자는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연애 때 게임 때문에 많이 싸울 수 있고요. 게임 때문에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남자가 계속 게임 안 하겠다, 안 하겠다 하는데 계속 반복적으로 어기게 되고 싸우고 그러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죠. 이처럼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는 안 만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불안을 조성하는 남자. 아니 좀 여자를 편하게 해주면 안 될까요? 맨날 불안한 얘기만 하는 남자가 있겠습니다. 이런 남자?. 만나보셨나요? 어떤 남자라고 생각할까요? 바로 내일 라섹 수술하러 가는데 라섹 잘 받으라는 말은 못할 망정, 라섹 부작용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남자있겠습니다. 이런 남자 사사건건 불안만 조성해 가지고, 여자가 매일 같이 불안합니다. 불안이 계속되면 몸에 병이 오고요. 몇 마디 나눠보고 불안을 조성하는 남자다 싶으면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입니다.

      잘난 것 알지만, 계속 잘난척 하는 남자. 네네 이런 남자도 정말 많습니다. 과연 어떤 남자일까요? 서울대 나온 남자. 네 서울대 나왔으니까 먼저 잘난 것 알겠습니다. 근데 뭐 말만 하면 내가 서울대 나왔으니까 넌 내 말을 들어야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남자가 있어요. 아이구 정말. 이걸 빗대서 내가 은행원이니까 내가 돈을 관리해야해, 내가 대학교 나왔으니까 넌 내 말을 들어야해 이런 식으로 사람을 은근슬쩍 무시하며 자기 말만 주장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이런 남자? 계속 연애하다 보면 당신 말 하나도 안 들어줍니다.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내 의견은? 내 요청은? 이런 남자 한 번도 안 들어주고 자기 말만 주장해서, 자기 마음대로 연애를 할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남자?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예요.

제가 주변에서 듣고, 제 친구 얘기, 제 지인 얘기로 정리하는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들인데요. 또 이런 남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부모 허락 받고 움직이는 남자. 이런 남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아요. 이런 남자의 특징은 자기 결정대로 하다가 삐끗하면 부모 탓을 할 수가 없어서 무조건 부모 말만 듣고 움직입니다. 그래야 부모 탓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남자는 그러면 여자도 탓할 수 있겠죠? 너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요. 이런 연애를 통해서 만난 남자와 결혼했다?! 사사건건 너 때문이다. 아주아주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겠습니다.

 

     연애하고 다시 사귀고 매번 반복하는 남자. 싸우기만 하면 우리 헤어져라는 말을 여자만 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바로 남자도 많아요. 남자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잠수타는 경우도 있는데요. 제발 이런 남자 기다리지도 말고, 사랑하지도 마세요. 매번 반복됩니다. 싸우고 잠수타고 사귀고, 싸우고 헤어지고 사귀고 이러다가 10년 갑니다. 그래서 이 남자랑 결혼했다?! 싸우고 이혼하고 합치고? 싸우고 집 나가고 합치고? 이런 경우도 허다합니다. 애초부터 이런 남자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여기서 들은 얘기, 저기서 들은 얘기가 정말 많은데요. 제가 그때마다 왜 사귀지? 많이 생각하게 돼요. 정말 사랑해서 일까? 정말 영혼의 짝인가? 근데 결국 마지막엔 이별이더라고요. 그렇게 지지고 볶고 했는데 이별. 그동안 했던 감정 낭비, 시간 낭비. 저는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예쁜 사랑을 해도 모자른 시간인데 말이에요.

 

     친구나 가족이 뜯어 말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다만, 친구는 질투에 의해서 헤어지라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 잘 파악하시고요. 가족 중 엄마가 뜯어 말린다면 이것은 잘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엄마는 딸이 고생하는 것,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할 사람이니까요.

연애할 때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에 대해 보는 안목이 생기는 것은 여자의 몫이고요. 반대로 남자 역시 여자 보는 눈을 키우는 것도 남자의 몫입니다.

 

     이성에 대해 많이 알아야 많이 보이고 연애가 쉬워집니다. 연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도 있으니 스스로 잘 파악하고 예쁜 사랑, 예쁜 연애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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