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블로그 소재 다 떨어져서
네이버에 썼던 것도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랑 티스토리랑 병행해서 하는데
네이버 방문자수 늘고 돈도 많이 벌리고
티스토리는 방문자 수 유지에 돈은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진짜 카카오가 애드센스 수익 가지고 나서 부터
별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그래도 애드센스 수익이 다달이 잘 나오니
포기는 못하는 부분이네요.
그러면서 네이버에서도 인기 많았고
질문이 많았던 포스팅을 티스토리를 통해 다시 쓰려고 하는데요.
어렵습니다.
요즘 제가 복직하고 나서 부터 일하고 포스팅하고
바쁘네요. 포스팅에서는 제가 마음대로 써도 되지만
일은 스시템에 맞게 해야되고 대표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하니까요. 꼬우면 니가 사장해라 처럼
제가 사장이 되고 싶은 요즘입니다.
근데 사장을 하게 되면 뭘로 돈을 벌어야할지
앞이 막힙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든 돈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런 저런 불안감을 가지고 제가 스타트업을 차렸다면
그럼 굉장히 불안할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납니다.
그렇다고 음식점 프랜차이즈나 카페 프랜차이즈도
싫습니다. 이거는 본사 배불러 주는 것이니까요.
저만의 사업 아이템을 찾고 싶은 요즘 사무실 일도 싫고
저의 개인적인 일도 귀찮고 하네요.
그래도 그냥 대충대충이라도 뭐라고 해야 될 것 같아서
일 다니고 포스팅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요. 무엇을 하든 움직이며
생각하자는 주의라 잠시라도 쉬지를 못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럽게 웃는 딸과 배속의 아이를
생각하면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저에게는 대충대충이지만, 아이에게는
대충이 안되네요. 그러면서 오늘을 다 잡습니다.
그러고 저에게 주는 선물로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갑니다.
이번에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 곳은 빕스 도곡역점입니다.
빕스나 아웃백이나 프라이데이나 패밀리레스토랑이
많이 없어졌다고 해도, 찾아가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프라이데이는 많이 없어진 것 같고요.
아웃백은 없어지다가 현재 조금 살아남은 것 같고요.
빕스는 많이 없어지고 일부만 있는 것 같아요.
빕스하면 신촌에 있었던 것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대학생 때 그곳에 가서 많이 먹기도 했거든요.
그때 기숙사에 같이 살던 언니들이랑 갔는데
지금 그 언니들은 잘 지내고 있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의 친구의 안부도 궁금하고요.
뭐 다 잘 살고 있겠죠?
저는 가끔 추억에 젖어 그때 그사람들이
보고 싶고 그리워 집니다.
기회만 닿는 다면 보고 싶기도 하다가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여기까지인가 보다 해요.
그것을 생각하면서 저도 많이 단단해지고
그때의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정말 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저를 이용하는 사람들 말고요.
그러면서 빕스 도곡역점은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었네요.
빕스 도곡역점입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오픈 때 갔어요.
그래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요.
저희가 들어오니까 금세 자리가 채워지더라고요.
사람들 은근히 많았습니다.
보니까 아줌마들 모임, 할머니들 모임, 가족들 모임이 많았어요.
여기가 부자 동네이다 보니 모이는 사람들이
대학생은 많이 없었습니다.
신촌에서는 대학생들 및 대학원생들
직장인 커플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근처 주민들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하나같이 옷도 예쁘게 입고
가방도 명품이고 확실히
타워팰리스가 있는 도곡동이 다르긴 하구나 느꼈습니다.
빕스 도곡역점
오픈은 10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고요.
따로 브레이크 타임은 없어요.
이용금액은
평일
성인 런치 37,900원
청소년 런치 37,900원
초등학생 런치 19,500원
미취학 어린이 런치 10,500원
성인 디너 47,900원
청소년 디너 42,900원
초등학생 디너 19,500원
미취학 어린이 디너 10,500원
주말
성인 런치 47,900원
청소년 런치 42,900원
초등학생 런치 19,500원
미취학 어린이 런치 10,500원
성인 디너 47,900원
청소년 디너 42,900원
초등학생 디너 19,500원
미취학 어린이 디너 10,500원
입니다.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카드사 할인이나
통신사 할인을 받으면 돼요.
저희는 통신사 할인을 받았습니다.
빕스 도곡역점에 오면
이렇게 대기 등록을 하면 되고요.
저희는 오픈 이라서 안 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직원분이 바로 안내해주더라고요.
빕스 도곡역점은 다 먹고 나서
나갈 때 결제하면 되는데요.
나갈 때 오후 4시가 넘었으면 디너 요금이 적용됩니다.
그러니까 오후 4시 이전에 나가면
점심 값으로 계산이 돼요.
빕스 도곡역점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가
홍게였는데요.
정말로 영덕에 갈 필요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빕스 도곡역점에 가서
다른 것은 잘 안 먹고
홍게만 10마리 먹은 것 같습니다.
정말 살도 많고 맛있어요.
빕스 도곡역점 윈터메뉴가 다양하게 많았지만
저는 또 홍게만 가지고 와서 먹었네요.
운전해야 해서 와인이나 맥주를 못 마셨지만,
이것도 무한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빕스 도곡역점에서 가리비, 홍게
열심히 먹었네요.
나머지 메뉴를 안 먹어도 될 만큼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는데요.
맛있게 먹은 홍게와 가리비를 따뜻하게
해주려고 먹었네요.
빕스 도곡역점에서 덕분에 정말 잘 먹었어요.
진짜 홍게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머지는 그저그랬어요.
좀 더 자세히 빕스 도곡역점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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