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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정신건강에 도움되는 것

사는게 힘들때 어떻게 하나

by 청두꺼비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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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때 어떻게 하나 싶다.
근데 주위를 둘러보면 다 나처럼 살아간다.
내가 제일 힘들고 내가 제일 못보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은 똑같다.

그래 살다보면 힘들 수 있고
어디가서 쉬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 있다면
쉽지 않을 것이다.

가족이 있기에 사는게 힘들때도 다시
억지로 힘을 낸다.

그래도 가족에게 얻는 힘이 있으니까
힘이 들뿐 싫은 것이 아니다.

이럴 때 아내나 신랑에게 잠시라도
쉬고 싶다고 해보자.

당신의 아내나 신랑도 분명히 사는게 힘들때가
있다. 내색을 하든 안 하든 말이다.

보면 당신을 정말로 도와주고 있으니,
매일 힘들다고 하지 말자.

사는게 힘들때 누구나 내가 제일 힘들고
일이 많고 내가 제일 살기 힘들다고 한다.
누구나 이 마음 안고 살아간다.

때론 무한히 쉬고 싶기도
아무것도 하기 싫기도 하다.
다 그렇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사람들이 다 참고 살아갈 뿐.

몹시 추운 날.
내가 살아온 나날을 생각하니
그 안에 만났던 사람들이 떠오른다.

이 사람들은 잘 살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살아 가는지

그 때 적당한 배려를 했더라면
우리는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을지.

사는게 힘들때 잠시 스쳐지나간
인연들에 대해 생각이 많이 난다.

그들은 내 생각 안 하겠지.
내 존재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 사람들 중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 였다는 것.

그때 당시 정말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것.

이제는 그때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겠지.
사는게 힘들때 지나간 추억 속에서 행복했던 날을
떠올려 보자.

그러면 한 결 힘이 날 것이다.

나에게 힘이 되는 그 때의 그 추억은
누구나 다 갖고 있지 않을까 싶다.

사는게 힘들때
내가 육체적으로 힘이 드는 것인지
정신적으로 힘이 드는 것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힘이 든다면
휴식을 취하고

정신적으로 힘이 든다면
상담이나 정신과 도움을 받고 아니면
배우자와 충분한 대화를 하길 바란다.

사는게 힘들때 다 그렇다.
필자는 육체적으로 힘이 든다.
이제 또 홀몸이 아니기에, 이게 또 벼슬은 아니기에 신랑한테만 말하고, 나 혼자 견뎌내고 있다.

첫째때보다 더 힘들지만, 그 사이 나도 성장하겠지.
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
이것도 잠시 잘 견뎌나가자!

모두 화이팅!
사는게 힘들때 다 그러니 또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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