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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정신건강에 도움되는 것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 답도 없다 진짜

by 청두꺼비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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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 답도 없다 진짜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직도 잠에서 덜 깨서 그런지 힘들고 지치고 또 자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래도 돈을 벌려면 회사에 나가야 하는데요.

어쨌든 힘이 들고 해도 어영부영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왜 이렇게 힘이 들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고 그런가봐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아이가 있으니까 뭐라도 해야 되고요.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는 사무실에서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요. 그래도 꼭 참고 일은 다 하고 갑니다.

어떻게든 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그래서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봤는데요.

규칙적으로 계획적으로 생활을 하라고 합니다. 네 이게 싫은데 규칙적으로 계획적으로 하라네요.

 

이게 정말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싶습니다.

 

엄마, 아빠랑 같이 사는 애들은 비빌 언덕이라도 있으니까 저렇게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근데 이제 저의 가족이 있어서 저의 가족을 먹여 살리려면 어쩔 수 없이 강제로라도 일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집 가족 손가락 빨고 살아가야 하니까요.

 

진짜 아빠들도 대단하고 가정이 있는 남자들이 정말 대단하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일하기 싫은 마음은 똑같을 텐데 말이죠. 가족 부양이라는 책임감으로 십수년을 참고 일한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저도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를 하는데요. 그래도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됐어요.

앞서 말한대로 방법은 저것 뿐 규칙적이고 계획적으로 살아가기.

 

그래도 아침마다 출근하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그리고 사람 많은 지옥철에 몸을 싣는 것도 위안을 삼습니다.

지하철의 모든 분들도 다 저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가족 부양과 자기 부양을 위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자녀가 저의 이런 힘없고 의욕 없는 모습을 배울까봐 겁이납니다. 그래서 자녀를 위해서

마음을 다 잡습니다.

 

나 혼자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괜찮지만, 태어나는데 선택권이 없었던 순수한 아이를 위해 세상은 그래도 살 만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어쩌면 이제 저의 인생은 오로지 내 인생이기도 하지만, 나로 인해 가치관이 생길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딱히 없어요. 본인의 마음 가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게 너무 지속되면 전문기관이나 의사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요즘 많은 이들이 걸리는 무기력증일 수도 있거든요.

 

무기력증은 진짜 한 번 걸리면 헤어나오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무슨 약물 처방을 받으면 조금은 힘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 독한 사람들은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필요없을 수 있고요. 이렇게 한 숨 쉬며 살아가는 것도 좋고 가족을 보며 힘을 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족이 서로 힘이 되어주며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뭐 둘이 되면 괴롭고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고 하는데 그래도 둘이 되면 힘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다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개인주의가 만연해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게 슬프기도 하네요.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 힘들지만 억지로 강제로 마음을 다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강한 자만이 살아가는 것 같아요.

 

월요일 아침 출근하는 것이 힘들지만 다시 힘을 내서 출근합니다. 이렇게 또 일주일을 견뎌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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