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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닿는 곳 국내 어디든/국내여행

[사천] 가볼만한곳, 사천바다케이블카

by 청두꺼비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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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동서동 초양도와 

각 산을 잇는 연장 2.43㎞로 국내 케이블카 중 가장 깁니다.

 

 

 

초양대교를 건너려고
달리고 있습니다.

 

 

 

초양대교는 일반국도 3호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교량 길이가 202.0m이며 

교량 폭은 15.0m에요. 

상부형식은 아치교이며, 하부 형식은 라멘식 교대입니다.

 

 

 

교량명: 초양대교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중간 휴게실에 들려 한려해상국립공원 전망대도
구경했습니다.

 

 

 

 

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 해상공원이더라고요.
6개의 유인도서와 13개의 무인도서로 이루어져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해요.

 

 

 

깃대종?
생태계의 여러 종 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이라고 합니다.

 

 

 


휴게실에 들려
찍은 초양대교입니다.

 

 

 

초양대교는

2003년에 준공됐고요.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저기 저 보이는 다리는 창선·삼천포대교입니다.

한려수도 중심에 자리했고 삼천포 대방동에서
 창선면 단항까지 섬과 섬을 잇고 있습니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본격적으로 구경하려고 했습니다.

 

 

 


16:00까지라고 생각해 빨리 왔지만

 

 

 

몇 초 차이로 . .
표를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온 김에 케이블카 이용료를 알았습니다.
크리스탈캐빈이랑 일반캐빈의 사용 차이가 있더라고요.
특히 금액이요.

 

 

 

이에 코로나 19로 4월인데도 불구하고
16:00까지 매표한다고 해요.

 

 

 

사천케이블카는 못 탔지만 이렇게나마 보았습니다.
케이블카까지 탔으면 더 좋았을 텐데 . .ㅠ

 

 

 

사천케이블카는 해수면에서 최고 높이가 74m가 되며

크리스탈 캐빈을 타면 짜릿한 스릴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이날 시간을 놓쳐 못 탔지만
이렇게 간접적으로 타고 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다시 한 번 보러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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