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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따라하면 좋은 것

갈색냉 원인 생리전에 왜 나오는 걸까

by 청두꺼비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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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제가 이번주에 생리가 나오려고 하는지 갈색냉이 나오더라고요.

원래 갈색냉이 전혀 없었는데요.

올해 들어와서 부터 갈색냉을 경험했어요.

 

갈색냉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생리라고 보기에도 그렇고 아무튼 갈색냉을 벌써 두 달 째 보고 있는데요. 한 번도 갈색냉을 본적이 없다가 보게 되니까 걱정이 살짝 되더라고요.

왜 생리전에 갈색냉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저뿐만이 아니라 주변 여성들이 저처럼 생리를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갈색냉을 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정작 생리나 나와야 하는 날에는 안 나와줘서 살짝 불편하다고 했어요.

또한 저는 금년에 임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정확하게 생리나오는 날짜를 알아야 하는데요. 저도 예정일보다 빠를 때 있고 늦어질 때 있어서 살짝 걱정돼요.

 

정 안돼면 산부인과에 가볼까 하기도 합니다.

 

갈색냉은 생리하는 여자라면 한 번 정도는 다 보았을 텐데요. 왜 갈색냉이 나오는지 보겠습니다.

 

 

갈색냉은 자궁이나 자궁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로 질내 분비물과 피가 섞인 것이라고 합니다.

분비물과 피가 섞여서 갈색을 띄는 것이고요.

 

갈색냉은 배란기나 생리 전 후, 임신 초기에 보여지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생리 전 후로 해서 자궁 내막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자궁에서 일부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이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요. 하지만 자궁 초음파를 통해 진찰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두 달 째인데요. 만약 세 달째에도 갈색냉이 관찰된다면 한 번 산부인과에 가보려고 합니다.

 

배란기에도 갈색냉 원인이기도 한데요. 이는 배란혈일수도 있다고 해요. 배란혈은 생리 시작 12~16일 전쯤에 관찰되며, 아랫배가 묵직하면서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보통 2~3일 안에는 괜찮아 진다고 해요.

 

임신 초기에도 갈색냉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임신일 경우 10~30% 착상혈로 보여지는 데요.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자리 잡을 때 피가 나오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것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지속될 경우 의사의 상담과 진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갈색냉 원인은 정말 많지만 이렇게 대표적으로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것 말고도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의사 진찰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저는 갈색냉을 처음 발견하고 곧 내일이면 생리가 나오겠지 했는데 아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이럴때까 제일 힘들어요. 왜냐하면 갈색냉때문에 생리대를 차기에는 번거롭거든요. 생리대도 어쩔 때는 싫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너무 힘들어요. 빨리 갈아줘야 하고요. 또한, 제대로 관리까지 안 해주면 땀띠도 잘 생기기도 합니다.

 

갈색냉 원인이 궁금해 검색하시는 분들이 저처럼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갈색냉 원인에 대해 이것이라고 생각이 들면 일단 지켜보고 계속 갈색냉이 계속된다면 내원해보세요.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병을 키울 수 있으니까요.

 

생리 중일 때 가는 것보다는 생리 완벽하게 끝나고 가는 것이 진찰에 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리 중일 때 생리통은 진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일단 약이나 주사를 처방해준다고 합니다.

 

생리통은 정말 경험하기 싫은 통증인데요. 이것도 진통제를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갈색냉을 벗어나 생리가 불규칙한 분들이 많은데요. 이것도 계속 지켜보다가 안 되면 내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리는 여성의 건강 척도라고 할 만큼 중요한데요.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는 것도 된다고합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혹시 스트레스가 심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생리통이 심하다면 푹 자고 푹 쉬고 하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저는 생리통을 시험 공부할 때 느껴본 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아프고 힘들었네요. 그 때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가서 주사를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생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안 나오면 안 나와서 내가 건강에 이상이 생겼나 싶기도 하고 나오면 나오는대로 아이구 벌써 그날이 돌아왔나 싶어요.

 

 

이번에는 갈색냉 원인 생리전에 왜 나오는 걸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너무 지속되면 꼭 진찰받아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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