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생리 안나올때 임신 아니고 갈색냉만 나오는 중입니다.
제가 예정일이 3/23로 28일 주기로 늘 규칙적으로 했는데요.
12월에 임신 이후 갑작스럽게 유산 후 1월에 생리하고 2월 24일 하고 3월 들어 해야되는데 하질 않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 임신인가 했더니 임신은 아니더라고요.
규칙적으로 하던 생리가 갑자기 불규칙해지거나 예정일을 넘겼는데도 나오지 않을 때, 저처럼 불안한 여성들이 많을 텐데요.
생리가 없는 이유는 반드시 임신 때문 만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여성의 생리는 여러 요소에 의해 조절되며,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중단되는 이유는 다양하다고 해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임신은 아닌데 생리 안나올때는 여성의 생식기관과 호르몬 수준에 영향을 주는 질병들이 생리 불규칙의 주요 요인이라고 해요. 이와 관련된 질병들이 생리 주기를 변경하거나 생리가 안 나오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생리가 예정일에 나오지 않는 경우, 무시하지 않고 서둘러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생리불규칙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음으로써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돼요. 생리불규칙이나 생리 안 나오는 것은 당신의 건강에 대한 신호일 수 있으니 무시하지 말고 산부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왜 임신도 아닌데 생리 안나올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흔한 생리불순 증상과 조기 폐경, 갑상선 질환 등에 대해서 알아봐요.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지 않는 것을 생리불순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여성의 정상적인 생리주기는 25~35일 이며, 생리 기간은 3~7일이에요.
생리 안나올때 임신 아니고 갈색냉만 나오는 중인데요. 저는 이것도 굉장히 신경쓰이더라고요. 왜냐하면 저희는 이번 5월에 아이를 갖기로 해가지고요. 생일 일정을 정확하게 알아야해요. 근데 갑자기 3월에 들어 안 나오니까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먼저 생리불순의 원인을 볼까요~
생리 안나올때 임신 아니고
- 비만: 비만은 우리 몸의 소중한 호르몬들을 낮추고 자궁 내막의 성장을 막아요. 그래서 배란이 줄거나 멈출 수 있어요. 또한 염증을 일으켜 생리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어요.
- 노화: 임신이 아닌데 생리가 없거나 불규칙하다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난소 기능이 약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배란이 줄거나 멈출 수 있어요. 노화로 인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사라질 수 있어요.
- 체중 변화: 몸무게가 급격하게 줄거나 늘면, 우리 몸의 소중한 호르몬들이 뒤죽박죽해져요. 그래서 배란이 줄거나 멈출 수 있어요.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면 생리 주기가 길어질 수도 있어요.
- 과도한 다이어트: 젊은 여성이 임신아닌데 생리가 늦거나 멈추는 이유로 다이어트를 할 때가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영양이 부족한 상태가 될 수 있어요. 이때 뇌가 임신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배란을 멈추게 되죠. 그래서 생리가 안 나올 수 있어요.
- 스트레스: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의 소중한 호르몬 친구들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조화가 깨져요. 그래서 생리 일정이 예상보다 늦게 오거나 아예 멈추기도 해요.
저는 솔직히 스트레스와 체중 변화가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사무실 일로 진짜 스트레스가 말도 아니거든요. 진짜 별것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진짜 대표라는 인간 때문에 짜증나고 또 짜증이 나거든요. 입맛도 없어서 살도 많이 빠졌어요. 급격한 스트레스와 체중 변화는 정말 생리 안나올때 참고해봐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 말고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항상 규칙적으로 생리를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 같아요. 흰머리도 보이니까요.
생리 안나올때는 조기폐경도 있는데요.
조기 폐경이란 40세 이전에 생리가 멈추는 현상을 말해요. 이를 난소기능저하라고도 부르죠. 유전적인 요인, 자가면역 질환, 심한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조기 폐경이 되면 임신이 불가능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갱년기와 같은 다른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요. 임신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 전조 증상
- 생리주기가 불안정해져요.
- 평균보다 빨라지는데 출혈량이 적어져요.
- 평균보다 늦어지고, 2~3개월에 1번 정도 생기게 돼요.
- 6개월에 1번 정도 생기게 돼요.
- 더 이상 생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난소에서 배란이 잘 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생리불순, 무월경, 다모증, 비만, 탈모,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갑상선 질환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과잉되거나 저하될 수 있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는 질환인데, 이로 인해 배란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자궁 내막이 제대로 자라지 못합니다.
임신 아닌데 생리 안나올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먼저, 1~2주 정도가 지나도 생리가 없다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고요. 특히 생리가 규칙적이었던 분들은 빨리 진찰 받아봐야 해요. 그래야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 생리가 없는 이유가 생활습관에 있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요.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호르몬 균형을 망칠 수 있어요. 그러니 취미생활이나 휴식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해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모두 필요해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주세요.
-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을 정상으로 돌려놓고 스트레스를 줄여줘요. 하루에 7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게 좋습니다.
생리가 없다고 해서 바로 큰 문제는 아니에요. 하지만 1주일 이상 생리가 없다면 의사를 찾아가는 게 좋아요. 건강한 몸을 위해서라도요!
처음에는 예정일이 지나서 혹시 임신인가 했더니 아니더라고요.
5월에 갖기로 했는데 갑자기 불규칙해진 생리때문에 속상합니다. 자꾸 갈색냉만 나오고 시원하게 생리가 나오지 않고 있어요.
이런 증상은 생리하고 처음이라서 정 안되면 산부인과에 가봐야 하나 싶습니다.
별 것가지고 정말 신경쓰이게 하네요.
생리 안나올때 임신 아니고 갈색냉만 나오는 중인데 23일 예정일로 한 번 더 지켜보고 아니면 갔다오겠습니다. 그러면 그 때 또 후기 쓸게요~
생리 안나올때 임신 아니고 갈색냉만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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