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증상 및 주의사항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는 이제 임신 7주차 입니다.
네 입덧 심하고 죽을 맛입니다. 힘들어 죽겠어요. 잠은 계속 쏟아지고 힘도 없습니다. 제일 힘든 것은 피로와 속 울렁거림, 그리고 불안함이 있겠습니다.
솔직히 불안함은 또 회사에서 또 뭐라고 할까봐 눈치가 보여요. 안 그래도 권고사직 주의를 받은 탓에 임신까지 하니까요. 임신하니까 저를 두고 함부로 못 할텐데요. 대표라는 사람이 너무 악마라서 뭐라고 할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불안해요. 뭐라고 할까봐서요.
대표가 요즘 장사가 안되니까 악마가 되었어요. 근데 힘들 수록 더 직원과 뭉쳐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남탓하고 반성도 안 해요. 저는 대표를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고 있어요. 저렇게 하면 잘 되는 것도 더 안 풀린다는 생각으로요.
진짜 제가 봐도 못된 마음씨로 인해서 오래 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직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보면 악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은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꼭 후대에 돌아가서라도 벌을 받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세상은 권선징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주변 착한 마음씨을 가진 분들을 보면 그래도 다 하나같이 아주 부자는 못 됐지만,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세상에 평범하게 살아간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저도 악한 마음씨가 아닌 착한 마음씨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해요. 적어도 남에게 악하게 굴진 말자는 생각으로요. 지금은 임신해서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저의 대표의 포악질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갈 것이에요. 세상은 저의 대표보다 더 힘들게 하는 애로 사항과 역경이 많으니까요.
저는 이 역경과 고난을 슬기롭게 그리고 지혜롭게 또 우리 가족과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가 2명이 있는데 뭘 못할까요!
저는 이제 이런 마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뱃속의 아이는 7주 밖에 안 됐으니까 어떻게 하면 더 임신 기간을 잘 견뎌낼 수 있을지에 대해 정리해보게 되었어요.
임신초기 증상 및 주의사항 알아보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임신초기 증상은 무엇이 있을지 보겠습니다.
일단 임신초기 증상은 임테기로 2줄을 확인했을 때의 경우입니다. 괜히 임테기로 확인도 안했는데, 임신초기 증상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으로 임신 했을까봐에 대한 불안함과, 임신일까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생일 예정일 지나도 안 나오면 괜히 걱정하지 말고 임테기를 꼭 해보세요. 그냥 임신초기 증상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제가 임신초기 증상인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정확하게 임신이 확인된 것의 증상으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임신초기 증상 및 주의사항
임신초기 증상으로는 생리를 안 합니다. 그러면서 임신 첫 몇 주 동안에는 약간의 얼룩이 있거나 약간의 출혈만 있을 수 있어요. 이를 착상 출혈 혹은 착상혈(implantation bleeding)이라고 부른데요. 대게 착상혈 없이 임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착상혈 같은 경우에는 짧게 1~3일 정도 지속되고 생리보다 출혈량이 아주 적습니다.
또한 임신초기 증상으로 몸이 아프거나 심한 구토가 동반될 수 있어요. 흔히 이러한 증상들은 흔히 "입덧(morning sickness)"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 중, 특히 첫 12주 정도까지는 피곤하거나 매우 지친 기분을 느끼는 것도 임신초기 증상 중 하나에요!
임신초기 증상으로는 생리 전과 마찬가지로 유방이 커지고 부드러워질 수 있으며 따끔거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분비물 증가, 방광염 등의 임신초기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임신초기 증상 및 주의사항으로는
임신 초기에는 아직 배가 눈에 띄게 나오지는 않지만 입덧을 하거나 현기증이 일어나는 등 엄마의 신체에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나요. 특히 태아가 급격하게 자라는 동시에 유산의 위험이 높은 때이므로, 작은 생활습관 하나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은 꼭 먹고, 지방은 적게 먹어 필요 이상으로 열량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물질로 과하게 섭취할 경우 태아의 뇌, 중추신경계, 심장, 신장, 간, 동맥 형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초기라면 당분간 커피도 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 초기에는 세포 분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태아의 주요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X선 등 방사선에 노출되면 태아의 세포분열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체온이 많이 상승하는 것은 엄마와 태아에게 좋지 않으니 찜질방과 대중목욕탕은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조이는 속옷이나 몸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 같은 옷은 자궁 속 태아를 긴장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초기 임신 증상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둘째를 가졌는데 첫째때와는 또 다르네요.
첫째때보다 입덧이 너무 심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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