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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떠나는 해외여행/일본

[가고싶어] 일본 후쿠오카 여행…④ 레드락(Red RocK)

by 청두꺼비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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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함께 떠난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첫째날 저녁에

모츠나베를 먹고

숙소에서 싱가포르 스타일의

술?을 마시고 1박을

보냈어요.

 

알콜쓰레기라면 

이런 술 나쁘지

않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여행까지 왔는데

다음날 

숙취로 힘들면

안되니까

적당하게 마셨네요.

 

친구랑 유후인으로 떠나기 전

레드락이라는 곳에서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습니다.

 

정말 일본 후쿠오카 여행은 

먹는 여행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만큼 맛있는 것이 

많다는 것도 되겠죠?

 

저희의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이

라멘을 먹고

좀 돌다가

덮밥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조금 늦게 일어나게 되어

라멘을 포기했어요.

 

일본 후쿠오카 여행하면

스테이크 덮밥을 먹어야 된다고 해서

 

이제 레드락에 

가요.

 

 

영어로 RedRock로 적혀 있어서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때

일본어를 배웠지만 

 

잘?! 못 하거든요.ㅎ

하지만

여기서 큰 난관에 부딪혔어요.

 

한국처럼

돈 넣고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돈이 안들어 가더라고요.

 

일본은 반대였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누르고 나서

돈을 넣으면 되더라고요.

 

한 10분을 부여 잡고 있었는데

뒤에 분들이

소리 안내고

기다려 주시더라고요.

 

근데 10분 만에 성공 했지만

10분 이상은 힘들었나봐요.

 

가게 종업원도 나오고 

뒤에 분이

일본어로 

"도와줄까요?:

이런 식의 말을 

해줬습니다.

 

겨우 식권을 사고

자리에 앉았어요. ;;

 

 

내부입니다.

꽤나 크고 넓지요?

 

친구랑 저는

다른 메류로

주문하고 먹었는데요.

 

또 친구 것이 맛있었어요!!!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죠?

 

이게 아마 기본으로

친구 메뉴였을 거예요.

 

친구 것이 이렇게 계란도 들었고

맛있더라고요.

 

근데 아마 가격에서는

제 것이 더 비쌌을 거예요.

 

또 남의 것을 탐했습니다. 

 

이렇게 둘째 날은 

스테이크 덮밥을 먹고

 

휴후인으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여행은

온천이니까요!

 

친구랑 함께 떠난 일본여행

아직도 생생하고 

좋아요.

 

정말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저를 행복한 추억으로

웃게 해주네요.

 

계속 여행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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