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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나의 깨달음(일기)

[게 종류] 꽃게랑인줄 알았는데 다른 게?! '도둑게'

by 청두꺼비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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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이해 전남 보성에 꼬막을 먹으러 갔어요.

밥을 다 먹고 차에 타려는 순간 화단에 신기한 것이

있다고 해 뛰어가서 보니 이렇게 귀여운 꽃게랑이 하나

있는 거예요.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게 종류가 많은데요.

저는 이 조금만 꽃게랑을 보고 꽃게는 아니고 

그렇다고 박달대게도 아니고 아는 것이라고는

딱 두 종류여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보니까

방게랑 비슷하더라고요.

 

 

방게라고만 알고 있었던 이 꽃게랑이

포스팅하려고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내는 순간!!

 

방게가 아닌 도둑게였어요.

 

정말 언뜻 보기에는 방게랑 도둑게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큰 차이로

서식지가 다르다는 점이에요.

 

저는 저 사진 속의 게가 한동안 비가 많이 와서 갯벌에서

물을 타고 화단에 올라온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냥 도둑게는 화단이나 산속에 사는 게고

방게는 갯벌에 사는 게더라고요. . . 

 

또한 도둑게와 방게의 큰 차이점은

 

저기 저 보이는 게다리에 털이 있냐 없느냐에요.

갯벌에 사는 방게 다리에 털이 없어

매끈한 다리를 보여주지만

 

저 사진 속의 도둑게의 털이 무성무성 합니다.

 

확대해보니 확실히 방게아닌 도둑게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도둑게는 일 년에 한번 산란을 하기 위해

산이나 바닷가로 향해요.

 

또한 저 귀여운 모습이기 때문에 

집에서 많이 기른다고 합니다.

 

근데 '도둑게'는

사람 몰래 음식을 훔쳐 먹고 간다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처음 보고 꽃게랑의 방게인 줄 알았지만

도둑게라는 것을 안 순간 참 많은 게 종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귀여운 도둑게에 대해서

알게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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