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판다 한 쌍이 2020년 4월 20일
암컷 새끼 판다 한 마리를 낳았어요.
에버랜드에서 올리는 유튜브 영상과 페이스북을 통해
성장 과정을 보는데요.
에버랜드 판다 새끼를 보면 볼수록 심쿵해요.
왜냐하면 너무 귀엽거든요 . . ㅠ
조금씩 털이 자라나고 있는 생후 30일 이후의
에버랜드 판다 새끼
왜? 새끼들은 다 귀여운 걸까요?
보면 맹수의 새끼들도 다 귀여워요.ㅠ
근데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요.
새끼들이 귀여워야지 생존율이 높다고 해요.
그래야 보호를 받고 사랑을 받으니까요!
에버랜드 판다는 부모가 귀여우니까
새끼는 더 귀여운 건가 봐요~
아래 사진은 2017년에 찍은 사진으로
에버랜드에 판다가 온 지 1년 정도 된
날쯤 가서 본 거에요.
먹성 좋고 나무도 잘 타는 판다들은
암컷은 아이바오 수컷은 러바오에요.
솔직히 생김새가 비슷해서 누가
아이바오고 러바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
하지만 에버랜드 판다 새끼는
아직 아기라 그런가 참 귀여워요!!
이날 에버랜드에서 이런 사진도 찍었네요.
저는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런 꿀벌도 진짜 좋아해요.
벌침이 무섭긴 하지만 위협만 가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꽃에 파묻힌 꿀벌도 넘 귀엽습니다.
에버랜드 판다 새끼가 갓 태어났을 때요.
어떻게 저렇게 앙증맞은 생물체가 있을까요?
건강하고 오래오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에버랜드 판다 새끼 무럭무럭 자라라~~
예전에 판다월드 행사했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에버랜드 판다 새끼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이날도 이런 모형을 보고 한참을 푹 빠졌었네요.
에버랜드 판다 새끼가 힘든
와중에도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네요~
새끼 판다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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