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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애버랜드] 에버랜드 판다 새끼 보고 심쿵

by 청두꺼비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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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판다 한 쌍이 2020년 4월 20일

암컷 새끼 판다 한 마리를 낳았어요.

 

에버랜드에서 올리는 유튜브 영상과 페이스북을 통해

성장 과정을 보는데요.

 

에버랜드 판다 새끼를 보면 볼수록 심쿵해요.

왜냐하면 너무 귀엽거든요 . . ㅠ

 

에버랜드 출처

조금씩 털이 자라나고 있는 생후 30일 이후의

에버랜드 판다 새끼 

 

왜? 새끼들은 다 귀여운 걸까요?

보면 맹수의 새끼들도 다 귀여워요.ㅠ 

 

근데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요.

새끼들이 귀여워야지 생존율이 높다고 해요.

그래야 보호를 받고 사랑을 받으니까요!

 

에버랜드 판다는 부모가 귀여우니까

새끼는 더 귀여운 건가 봐요~

 

아래 사진은 2017년에 찍은 사진으로

에버랜드에 판다가 온 지 1년 정도 된

날쯤 가서 본 거에요.

 

먹성 좋고 나무도 잘 타는 판다들은

암컷은 아이바오 수컷은 러바오에요.

 

솔직히 생김새가 비슷해서 누가 

아이바오고 러바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

 

하지만 에버랜드 판다 새끼는 

아직 아기라 그런가 참 귀여워요!!

 

이날 에버랜드에서 이런 사진도 찍었네요.

저는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런 꿀벌도 진짜 좋아해요.

 

벌침이 무섭긴 하지만 위협만 가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꽃에 파묻힌 꿀벌도 넘 귀엽습니다.

 

에버랜드 페이스북

에버랜드 판다 새끼가 갓 태어났을 때요.

어떻게 저렇게 앙증맞은 생물체가 있을까요?

 

건강하고 오래오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에버랜드 판다 새끼 무럭무럭 자라라~~

 

예전에 판다월드 행사했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에버랜드 판다 새끼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이날도 이런 모형을 보고 한참을 푹 빠졌었네요.

 

에버랜드 판다 새끼가 힘든

와중에도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네요~

 

새끼 판다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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