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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떠나는 해외여행/싱가포르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⑨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로 야경 구경

by 청두꺼비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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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을 하면서 싱가포르 야경을 안 볼수가 없죠!

 

저희는 싱가포르 밤을 즐기기 위해 리버크루즈를 타러 왔어요.

 

싱가포르 역사의 발상지로 강을 따라 약 40여 분간 배를 타고 앞서봤던 머라이언 파크나 마리나베이샌즈 등 

높디높은 빌딩들을 구경했습니다.

 

특히 유럽풍의 카페거리나 클라크키나 보트키 주변의 야경과 강바람을 쐴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리버크루즈의 선착장이에요.

아직은 초저녁이라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여기서 TIP!

 

완전 밤에 리버크루즈를 타는 것도 좋지만 해질녘이 딱 좋습니다. 운만 좋다면 노을을 구경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밝았는데 어두워지는 그 풍경이 꼭 그림을 그린 것 같은 풍경을 연상케 하거든요.

 

시간만 잘 조절해서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는 해질녘무릅에 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가 탈 싱가포르 리버크루즈에요.

구명조끼는 없었고요. 만약에라도 사고가 난다면 금방 구출될 수 있을 거라는 안내방송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은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를 타고 야경을 구경해 볼까요~

 

먼저 싱가포르의 대형 쇼핑몰 센터가 눈에 띄네요.

여기서 날 잡고 쇼핑도 하고 싶었는데 여행하는 것이 우선이라 들어가 보지도 못했어요.

 

 

강에 뛰어노는 아이들 동상이에요.

배를 타면서 굉장히 인상적인 풍경이었습니다.

 

뭐가 신기했냐면 저 뛰어내리는 동상이 아무 거치대가 없어 보였거든요.

 

아마 저 앉아있는 아이 동상과 연결된 것 같았지만, 배에서 바라본 저 동상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싱가포르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본 높디높은 빌딩들.

강에서 바라보니 더 높은 것 같았어요.

 

우리나라의 여의도 보다 더 높은 빌딩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머라이언 파크입니다.

아까 낮에 봤을 때랑 해질녘에 봤을 때랑 분위기가 다르죠?

 

낮에도 사람들이 많았지만 밤에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편히 리버크루즈 안에서 엄마 머라이언을 보는 것도 좋네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본 머라이언 파크 이 광경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아요.

정말 야경이 아름답지 않아요?

 

얼굴도 자세히 보았습니다.

 

유럽풍을 떠올리게하는 카페입니다.

풀리턴 호텔 앞을 지나가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높다란 빌딩이 있는지 이제 서서히 해가 지고 있네요.

 

싱가포르 플라이어!

이것도 타보고 싶었는데 다른 일정으로 타 보질 못했어요.

 

하지만 다음 여행 때는 꼭 타보려고요.

이것도 밤에 타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버크루즈에서 느끼는 야경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겠죠?

 

해질녘에서 밤이 깊어가고 있어요.

점점 싱가포르 야경이 무르익으면서 빛이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네요.

 

앞서 탔던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선창장에 다 왔습니다.

 

40여분이 이렇게 짧았던 가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를 해질녘에 타 밤이 돼서야 내렸네요.

 

배에서 내리고 나가려는데 멀리서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가 눈에 띕니다.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를 낮에 탔다가

 

 

밤에도 탄 것 같네요.

 

해질녘이 주는 빛의 선물이라고 해야 될까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를 타고 야경에 푹 빠졌던 것이 생각이 나고 그립습니다.

 

언젠가는 또 한 번 싱가포르 여행을 하고 싶네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 주소 

-57 Boat Quay, 싱가포르 049846 

■ 입장시간 

-현재 임시 휴업 

■ 입장 요금 

-성인: S$22  

-어린이: S$12 

■ 주차 가능 

■ +6563366111

 

www.rivercruise.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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