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오거리] 삼겹살 테이크 아웃…따띠삼겹 솔직 후기

저희 집 근방에

삼겹살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개업 첫날에 갔었는데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매장에서 

먹기보다 집에서 각자 포장해서

먹는 것이 뜨고 있어서 그런지

 

포장이 안 되는 것들이 없더라고요.

 

친구 집에 놀러 갈 때나 삼겹살을

주문해서 먹긴 했는데

이렇게 삼겹살 테이크 아웃 전문점도 

생겼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삼겹살 테이크 아웃

◆따띠삼겹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372번길 17 1층 
-[구주소]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4352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부터~21:30

■주차 공간없음

■031-735-9922

■ 좌석 없음

테이크 아웃만 가능

 

삼겹살 테이크 아웃

따띠삼겹의 메뉴는

단순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따로

주문해야 하고요.

 

개인이 원하는 사이드 메뉴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기에

테이크 아웃 시 집에서 버리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 3,500원

고기 8,500원 으로

주문했어요.

 

이날 정말 배가 고팠거든요. ㅠ 

 

삼겹살 테이크 아웃 따띠삼겹은

무인으로 주문할 수 있고

 

주문 후에는 옷에 고기 냄새가

밸수 있으니까 

 

나가서 순번을 기다리면 돼요.

 

이렇게 주문번호를 받고 제 번호를 부르면

포장된 음식을 받으면 됩니다.

 

삼겹살 테이크 아웃

따띠삼겹의

개업 첫날이라 화환이

있더라고요.

 

백종원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어

찍어 봤어요!

 

요즘 그 핫하다는

백종윈이 맞겠죠?

 

제 순번이 불려지고

포장된 삼겹살을 받았습니다.

으~~~ 빨리 집에 가서

먹고 싶었어요. 

 

삼겹살 테이크 아웃 따띠삼겹의

고기가 식을까 봐

오자마자 옷도 안 갈아입고

꺼내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다만, 손은 뽀득뽀득 씻었어요~

 

포장지를 뜯으려고 하는데 저렇게

테이프가 부쳐져 있습니다.

 

집에 가는 동안 포장지 뚜껑이 열릴까 봐

저렇게 해놨나 봐요.

 

짜짠~ 기본 메뉴의 뚜껑을 여니까

고기 조금이랑 김치, 쌈장이 

들어 있었어요.

 

밥양은 은근 적어 보이네요.

 

선견지명이 있었던 건지 

주문할 당시 배고파서

그랬던 건지

 

고기만 따로 주문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가지고는 배가 안 찰 것 같네요. ㅠ 

 

김치와 쌈장도!

김치가 잘게 잘게 썰어져 있어

먹기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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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테이크 아웃

따띠삼겹에서

 

기본메뉴와

고기만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집에 바베큐 시설만 

허락된다면

집에서 구워 먹고 싶네요 . .

 

집에서 구워 먹으면 

냄새가 배서 구워 먹질 못하고 있는데 . . 

 

집에서 먹기 번거롭고

고깃집 가서 혼자 먹기 

그럴 때는 

 

삼겹살 테이크 아웃

따띠삼겹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삼겹살을 참 좋아하는 저는

번거롭지만

자이글로 구워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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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테이크 아웃 전문점

따띠삼겹

한 줄 평

고기 씹느라 턱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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