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마다 해외 여행기를 썼었는데요.
이제는 건강과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건강은 운동, 생활습관, 음식 등을 통해 아프지 않고 활기 넘칠 수 있는 방법과 많은 관련이 있는데요.
현대에 들어서면서 수명이 길어지고 그에 따른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커짐에 따라 많은 사람이 건강에 대한 정보를알고 싶어하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청두꺼비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찾게 되고 알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건강해지기 위해 알려고만 했지 건강하기 위한 행동은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는 건강하기 위해 식습관부터 생활까지 관리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부터라도 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건강은 아플 때 찾는 것이 아닌 지금 괜찮고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이야기를 통해 아프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정보를 알아가 보겠습니다.~
건강 이야기 첫 번째 콘텐츠는 토마토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에 토마토효능은 뇌졸중, 고혈압,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붉어지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라는 속담이 있다고 해요.
토마토가 붉게 익을 시기에는 사람들이 토마토를 먹고 건강해져, 의사가 진료할 일이 없어진다는 의미로 토마토가 그만큼 건강에 이로움을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효능이 이렇게 좋은데 어떻게 해 먹어야 좋고 맛도 더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청두꺼비가 토마토주스를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그냥 토마토를 잘라서 먹어도 좋지만, 토마토효능을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토마토주스가 좋다고 해요.
사람은 소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통째보다는 주스가 소화 흡수율이 높아 신체 기관에 영양소를 빠르게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토마토효능을 높이기 위해 토마토주스를 만들어 볼까요.~
청두꺼비네 토마토입니다.
저희 집이 토마토 농사를 짓는 것은 아니고 우리 집에 토마토가 있어서 저렇게 표현했습니다. ㅎ
토마토 구매 시 붉은색을 띠고 있으면 바로 먹을 수 있고, 푸른색이 섞인 토마토는 후숙해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붉은색을 띠고 있어 다 먹으려고요.
토마토효능을 높이기 위해 강판을 가지고 왔습니다.
전에 강판에다 당근을 갈아 먹어서 조금 주황빛을 띠고 있네요.
믹서기가 있다면 믹서기를 이용해 편히 주스를 만들어도 되지만, 청두꺼비는 믹서기가 없는 관계로 강판을 선택했습니다.
강판이나 믹서기나 갈리는 것은 똑같으니까요.
토마토효능으로 잘 알려진 라이코펜은 열을 가하면 증가하는 성질이 있어 익혀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에 청두꺼비는 바가지 안에 토마토를 넣고 펄펄 끓는 물을 넣어 익혔습니다.
10분 담갔다가 꺼내서 꼭지를 따고 껍질을 벗겼습니다.
뜨거운 물데 데워서 껍질이 쉽게 까지더라고요.
근데 10분 후에 꺼내 토마토를 바로 손으로 잡으면 손이 델 수 있으니 꺼내 놓고 10분 후에 만져야지 다칠 위험이 낮습니다.
토마토효능을 톡톡히 보기 위해 강판에다가 갈아줍니다.
저는 토마토를 옆으로 해서 갈았는데 금방 으스러지더라고요.
토마토 중간 뾰족 튀어나온 곳부터 갈면 편히 갈 수 있습니다.
삭삭 갈다 보면 토마토 간 찌꺼기?가 남는데요.
이도 영영이 많아 버리지 말고 토마토주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절대 버리지 마세요!
다 만들어진 토마토주스 마실 때 은근 깨물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토마토효능은 저기 강판에도 뭍혀 있을 수 있어요.
강판을 바로 씻기지 말고 탈탈탈 털어줍니다.
토마토주스가 완성됐는데요.
또, 토마토효능으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 내 노폐물을 청소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매일매일 마시면 젊어질 수 있는 걸까요?ㅎㅎ
토마토주스를 컵에 담습니다.
이때 흘릴 수 있으니 조심히 담그세요.
토마토주스 아깝습니다.ㅠ
다음, 토마토효능이 듬뿍 담긴 토마토주스를 마셔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토마토주스를 만든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토마토주스에 꿀을 넣어도 되고, 설탕을 넣어도 됩니다.
청두꺼비는 요즘 당을 줄이기 위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생 토마토주스만 마셨네요.
원래는 항상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셨는데 토마토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요. 그리고 건강 관리의 첫 번째로 당을 줄여야 한다고 해서 일부러 단것도 많이 안 먹고 있습니다.
토마토효능이 듬뿍 담긴 토마토주스를 만들어 마셨는데요.
믹서기 없이도 강판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손쉬웠습니다.
게다가 믹서기를 사야겠다는 부담감 없이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건강관리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강판으로 토마토 주스 말고도 다양한 건강 식품들도 갈아 마셔보겠습니다.~
건강 이야기 콘텐츠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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