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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역삼동 맛집 추천, 따뜻 국수 맛집 "다시 사랑한다면"

by 청두꺼비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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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쌀쌀해진 날씨에 점심에도 따뜻한 음식을 찾는데요.

청두꺼비는 이날 따뜻한 음식을 검색하다가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역시 추울 때는 따뜻한 음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몸이 따뜻한 음식을 원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럼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에 가볼까요.~

 

 


역삼동 맛집 추천
◆다시 사랑한다면
 

-서울 강남구 언주로 407

-[구조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0-4

■영업시간 

평일 10:30 - 20:00  연중무휴

토요일 10:30 - 15:00

일요일 휴무

■주차공간 있음(갓길주차)

■02-555-0451

■ 입식 테이블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은 국수 전문점으로써 다양한 국수를 팔며 밀과 관련된 음식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국밥과 비빔밥, 덮밥도 판매하고 있지요.

 

청두꺼비는 이 부분에서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면을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도 왜? 국수 맛집에 갔느냐고 하면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먹기 위해서 간 것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직원들끼리 나가서 먹는데 직원들은 국수를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혼자만 안 갈 수 없는 노릇이고 . . 가서 국물만 먹어야지 하고 갔는데 . . 

 

다행히 밥이 있어서 청두꺼비는 ▲국밥(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인 다시사랑한다면은 선불이었어요. 이에 주문과 동시에 계산도 했습니다.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인 다시사랑한다면은 주방이 훤히 보여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보이더라고요. 깔끔했고 청결했습니다. 더군다나 주방장님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면은 시간 다툼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불면 맛없고 그렇다고 너무 쫄깃하면 싫증나고요.

 

면 요리가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까다로운 요리법 같더라고요.

 

테이블이 깨끗했습니다.

 

테이블 옆에는 바로 김치가 놓여있었고요.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인 다시사랑한다면에 가면 먹을 수 있을 만큼 김치를 덜어 먹으면 될것 같아요.

 

짜잔 제가 주문한 국밥이 나왔습니다. 비교적 빠르게 음식이 나와 좋았습니다. 그래야 먹고 나서 점심시간에 조금이라도 쉴 수 있지요. 유일한 휴식 타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벌써 부터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청두꺼비는 고깃국물에 늘 후추를 뿌려 먹는 습관이 있어요.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인 다시사랑한다면에서 국밥은 닭가슴살 국밥으로 역시나 후추를 뿌려졌죠.

 

닭가슴살은 청두꺼비가 봤을 때, 통조림 닭가슴살 같았어요.

통조림 닭가슴살을 그저 반찬으로만 먹었는데 이렇게 국밥을 만들어 먹으니까 색다른 맛이 나더라고요.

 

뭐랄까? 닭곰탕 같았어요. 육수가 진했거든요.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인 다시사랑한다면에서 닭가슴살 국밥 한 숟갈에 김치까지 얹어 먹으니 금세 뚝딱 했네요.

 

음식 나오는 시간도 칼이고 속에 부담되지 않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점심시간에 먹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삼동 맛집 추천으로 따뜻 국수 맛집인 다시사랑한다면에는 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아 바쁠 때는 혼자 와서 드실 수 있도록 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청두꺼비도 바쁠 때는 가끔 혼자 먹게 되더라고요 . .ㅠ 

 

저렇게 바 테이블이 있으면 혼자서도 편히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다 먹고 나오면서 주방을 봤는데 주방장님이 분주합니다. 아마 주문과 동시에 즉각 조리해서 그런 가봐요. 

주방도 정말 깔끔합니다!

 

춥고 쌀쌀한 날씨에 짧고 소중한 점심시간을 덕분에 따뜻한 국밥으로 보냈네요. 

 


역삼동 맛집 추천

따뜻 국수 맛집 다시사랑한다면

한 줄 평

국수 전문점이지만 밥도 맛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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