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역삼동 칼국수 이모네 칼국수

 

 

추운 겨울 점심때 칼국수가 당기더라고요. 따끈따끈 국수를 후루룩 먹는 생각을 하니 벌써 몸이 녹을 것 같았습니다. 이에 사무실 바로 옆에 있는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 이모네 칼국수 집에 갔어요.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
역삼동 칼국수
◆이모네 칼국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언주로69길 9 1층
-[구조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778-33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토요일 휴무

■주차공간 있음

■02-555-0767

■ 입식 테이블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인 이모네 칼국수 메뉴입니다. 칼국수 전문점답게 메뉴판이 단순합니다.

 

저는 이날 ▲멸치칼국수(6,000원)를 먹겠다는 결심을 하고 갔는데 바로 옆에 ▲비빔밥(6,000원)이 있더라고요. 갑자기 밥도 먹고 싶어져서 순간 바로 ▲비빔밥(6,000원)으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인 이모네 칼국수의 내부입니다. 근처 사무실이 많아서 많은 사람이 점심때 칼국수를 먹기 위해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게다가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 중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은 이곳이라 사람들이 더 몰리는 것 같았습니다. 때론 늦게 가면 자리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칼국수 특성상 회전율이 높아 대기 시간은 짧았습니다. 이에 짧고 소중한 점심 시간을 아끼기에도 딱 좋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인 이모네 칼국수의 주방이 살짝 보이더라고요.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아마도 칼국수가 기름에 튀기는 것이 아니라서 깨끗한 것 같았어요.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인 이모네 칼국수는 젓가락이 남달랐어요. 국수 전문점이라서 그런가 면발이 미끄러지지 말라고 마찰력이 강한 젓가락만 있더라고요.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인 이모네 칼국수에서 주문 후 얼마 기다리지도 않아 바로 제가 주문한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칼국수 전문점이라 비빔밥은 그저 그럴 줄 알았는데 비빔밥에 고명이 많이 올려져 나와 좋았네요.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인 이모네 칼국수에서 비빔밥 주문 시 이렇게 칼국수 육수도 나왔습니다.

 

두 개를 맛보기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비빔밥과 칼국수를 말이지요.

 

사실상 진짜 맛있는 칼국수는 면발보다는 육수가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 이모네 칼국수는 아직 면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국물이 짭조름한 것이 맛있더라고요.

 

 

 

 

또한,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 이모네 칼국수에서 비빔밥 주문 시 밥이 따로 나오기 때문에 밥을 내가 먹고 싶은 양만 넣어 비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이어트 중인데 밥을 적게 먹는 것이 도움이 돼서 요즘 탄수화물을 줄이는 중이었거든요. 사실상 이렇게 주면 설거지 그릇만 더 늘어날텐데 . .  이렇게 분리해서 주니까 더 정성스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맛집인 역삼동 칼국수 전문점 이모네 칼국수에서는 김치도 따로 잘라 먹을 수 있도록 단지 안에 넣어서 갖다 줬어요. 먹기 바빠서 김치 사진을 빠뜨렸네요. 

 

다음에 칼국수 먹으러 갈 때는 김치 사진을 빼먹지 않고 찍어야겠습니다. 이날 덕분에 비빔밥과 칼국수 육수 환상의 조합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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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칼국수 점문점

이모네 칼국수 

한 줄 평

비빔밥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