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가는 길에 호떡당 호떡이 있어요. 저는 호떡 파는 곳을 보면 무조건 호떡을 사 먹는데요. 특히 혜화역 가는 길이면 호떡당을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혜화역 호떡당
-서울 종로구 대학로10길 11
-[구조소] 서울 종로구 동숭동 1-61
4호선 2번 출구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주차공간 있음
■0507-1405-9828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좌석이 없음
혜화역 가는 길의 호떡당에는 여러 메뉴가 있는데요. 제가 항상 찾는 메뉴는 ▲꿀호떡(1,500원)입니다.
"호떡당 호떡은?"
수제로 만들어져 그 완제품을 가맹점에 전달한다고 해요.
이에 호떡을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완제품의 호떡을 튀기는 모습은 볼 수 있습니다.
혜화역 가는 길의 호떡입니다. 맛있게 보이쥬?
"혜화역 가는 길의 호떡당 호떡 특징은"
기름이 많이 있지 않았고, 쫀득하기보다 바삭했습니다. 안의 속은 꿀과 해바라기 씨?가 조화롭게 있어 고소했네요. 또한, 호떡당 호떡은 겉에 검은깨가 조금씩 있어 더 검은 깨만의 고소함도 있었습니다.
혜화역 가는 길에 호떡당 호떡이 생각 나면서 즉석 찹쌀 호떡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혜화역 가는 길의 호떡은 이렇게 즉석에서 만들어지지 않지만, 즉석 찹쌀 호떡은 이렇게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즉석 찹쌀 호떡의 맛은?"
혜화역 가는 길에 호떡당 호떡은 고소하다면 즉석 찹쌀 호떡은 쫀득하니 진짜 떡 같이 쫀득쫀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안의 속은 달콤하고 설탕의 결정체를 볼 수 있죠.
이는 즉석 찹쌀 호떡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네요.
혜화역 가는 길에 호떡당 호떡은 담백하다면, 즉석 찹쌀 호떡은 기름 맛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혜화역 가는 길의 호떡당 호떡은 접히지 않고
즉석 찹쌀 호떡은 접히고"
호떡당 호떡과 즉석 찹쌀 호떡과 다른 게 또 보이죠? 호떡이 종이컵에 넣어져 있는 것은 똑같지만, 혜화역 가는 길의 호떡당 호떡은 접지 않고, 즉석 찹쌀 호떡은 반으로 접혀 있습니다.
이는 제 생각이지만, 호떡당 호떡은 바삭함을 내기 위해 반으로 접은 것 같지 않고, 즉석 찹쌀 호떡은 쫀득쫀득함을 내기 위해 접은 것 같아요.
호떡의 조리 방법으로 호떡 맛의 특징을 비교해봤는데요. 이렇게 만들어 지든 저렇게 만들어 지든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호떡은 다 맛있는 것 같네요.
혜화역 가는 길
호떡당 호떡
한 줄 평
담백하고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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