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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먹으면 좋은 것

[석류] 석류효능 알고 쉽게 석류 먹는법 공개

by 청두꺼비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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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제철입니다. 석류는 9~12월에 수확해 겨울철에 많이 볼 수 있는 과일이죠. 지금 마트에 가도 석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석류의 가격을 보는 순간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석류 살 때 왜 이렇게? 비싸지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는 수입하는 과정과 유통되는 과정에서 금액이 오른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석류가격이 왜 비싼지 인터넷에서는 잘 안 나와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외국에서도 석류가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판매되는지도 안 나와 있어요.

석류가 비싼 만큼 효능이 좋은 거겠죠?

그럼 석류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노화와 피부 주름 예방, 피부 탄력에 도움"

 

 

석류는 주로 터키, 이집트, 이란, 인디아 등 기후가 건조한 아열대 지역에서 많이 생산돼요. 

 

석류는 익으면서 껍질이 벌어져 과육이 드러나는데, 그 색깔이 루비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노화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이에 석류효능으로 노화 예방에 탁월하다고 해요.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미모를 가꾸기 위해 석류를 자주 먹었다고 전해질 만큼 석류효능이 좋은 거지요.

석류효능으로 또,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며 주름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갱년기 여성의 증상 완화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

 

 

석류효능은 남녀노소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갱년기 여성에게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남성에게는 전립선암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왜? 석류효능을 살펴보니, 석류가 비싼지도 알 것 같긴 하네요.

석류효능이 좋아 석류는 '천국의 열매'라고도 불리는데요.

 

 

 

 

"우리나라산 석류는 신맛

외국산 석류는 달콤한 맛"

 

 

석류는 한국 고흥에서도 많이 재배되지만, 이란산을 최고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이란은 엄청나게 더운 여름과 극한 추위의 겨울을 통해 석류를 재배하는데요. 이런 환경 조건이 석류 서식에 가장 최고라고 해요.

이에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석류는 신맛이 특징이며 외국산 석류는 달콤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제가 마트에서 구매한 석류는 외국산으로 달콤한 맛을 내더라고요. 신맛은 . .ㅠ

하지만 석류효능으로 신맛이 강한 것은 폴리페놀과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시거나 달거나 석류효능은 우리에게 이로운 것 같습니다.

 

 

 

 

"포만감에 체중관리에 도움"

 

 

석류효능으로 체중관리에도 좋다고 해요. 포만감을 제공하며, 근육 기능에 중요한 칼륨의 공급원이기도 하죠. 

 

석류효능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 내 혈액 흐름을 개선해 주죠.

또한, 염증과 싸우는 성분이 풍부해 부기나 통증을 줄이는 데에도 석류효능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석류효능을 보려면 석류를 먹어야 하는데요. 쉽게 먹을 수 있는 석류 먹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는 저와 어머니와 함께 먹으면서 알게 되었네요.

 

 

 

 

"석류를 반으로

확 나누는 것이 아니라

살짝만 흠집 내기"

 

 

위에서부터 돌려서 깎아라 등 석류 먹는법은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저렇게 살짝만 흠을 내고 손으로 반을 갈랐습니다. 칼로 석류를 반으로 나누면 안에 있는 과육이 갈라져 아까운 석류 과육을 버리게 됩니다.

 

 

 

 

살짝 흠집을 내고 손으로 가르면 됩니다. 깔끔하게 터진 과육이 없쥬?

 

 

 

 

석류 색깔이 참 예쁩니다~

 

 

 

 

석류 먹는법은 하나하나 과육을 떼서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부드럽게 힘을 주지 말고"

 

 

힘을 많이 줘도 비싼 석류 과육이 터져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살며시 부드럽게~ 하나하나 과육을 뗍니다.

 

 

 

 

석류 과육을 그릇에 다 담았는데요. 석류 한 개를 깎는 시간이 거의 30~40분 소요된 것 같아요. 가격도 비싼 석류이지만 먹기가 참 힘들기도 하네요. ㅠ

 

 

 

 

석류 껍질도 많이 나오고요.

 

 

 

 

저 한개의 석류에서 나온 석류 과육입니다.

 

 

 

 

"석류의 껍질은 피로 해소, 탈모 예방에 도움"

 

 

석류는 껍질도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석류 껍질과 씨에는 타닌과 펙틴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빠른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혈액순환을 개선해 탈모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석류 껍질과 함께 먹을 수도 있었는데 외국산은 방부제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같이 못 먹었네요.

 

 

 

 

"석류의 과육을 숟가락으로 퍼먹기"

 

 

원래는 껍질을 까면서 한 개씩 먹을 수도 있지만 그러면 석류의 참맛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이에 저렇게 그릇에 담아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좋겠습니다.

 

 

 

 

석류를 깎는 것은 30~40분 먹는 것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네요. 하지만 이날 석류를 먹고 확실히 효능은 봤네요.

 

추운 겨울 석류 먹고 건강 관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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