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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 "조용한 곳"

by 청두꺼비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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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오빠가 살게 되면서 가족이 안성에 오게 되고 저 역시 안성에 자주 가게 됐어요. 이날은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서 안성에 갔는데 오빠가 근무 중이더라고요.

 

오빠를 계속 기다리기 지루해서 셋이서 안성 가볼만한곳인 고삼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

-경기 안성시 고삼면 삼은리

■이용시간

-날씨좋고 가고 싶을 때

■ 요금안내

-없음

■주차 공간 따로 없음
공간 보고 주차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는 조용한 곳이더라고요. 어머니는 차 안에서 주무시고 아버지랑 저는 조용히 대화하고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에 살얼음이 있었네요.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에는 여기저기 사람들이 흩어져 구경해 가족끼리나 연인끼리 대화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에는 겨울이었지만 봄이면 따뜻하고 오붓하게 걸으며 대화하기 좋겠더라고요.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에서 혼자서 생각도 많이 했네요.

 

 

또, 이곳은 드라이브하기에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도심을 벗어나 이렇게 조용한 곳은 없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네요.

 

 

진짜 사용된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를 나룻배와 벤치가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에 놓여 있어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에서 점점 해가 지려고 하는 모습도 정말 예뻤습니다. 

 

그리고 해가 질듯 말듯 해질녘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를 바라보고 거닐고 대화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지가 빨리 저보고 오라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차 안에서 주무시다가 잠에서 깨어났네요.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는 조용하고 별로 안 추우니까 나오라고 했는데 어머니는 싫다고 나오지 않았어요. 이런 곳은 거창 어디서도 볼 수 있다고 . .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까..어머니가 빨리 집에 가고 싶어 하셔 여기를 조금? 둘러보고 왔어요.

 

집에 가면서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에 가보라고 오빠한테 얘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남자친구와 이곳에 또 와봐야겠습니다.


 

안성 가볼만한곳

고삼저수지

한 줄 평

 

시끄러운 곳 싫어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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