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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야탑] 맛있는 초밥집 "찐 초밥 맛집"

by 청두꺼비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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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을 마시고 꽐라가 되어 친구가 몹시 화가 난 날이었어요.

 

친구에게 화가 났다기보다는 모든 것을 제가 잘못한 것이기에 할 말이 없었어요. 술을 못 마시면 본인의 주량에 맞게 마셔야 했는데 . . .제가 참 철이 없었나 봅니다.

 

그보다 술이 깨었을 때 화났을 친구를 생각하니까  . . 앞이 캄캄하더라고요 . . ㅠ 

 

저의 잘못을 잘 알기에 . . 손발이 닳도록 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 . 술이 깨고 친구에게 무작정 찾아가 용서를 빌었습니다.

 

친구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고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초밥을 먹으러 갔어요.

 

야탑에 있는 맛있는 초밥집을 갔습니다.

 

 

◆야탑 맛있는 초밥집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310번길 25 뉴시티빌딩 205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3-3 뉴시티빌딩 205호
 
※야탑역3번 출구에서 걸어 나와 랄라블라 보이는 골목길에서 직진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주차 공간 없음

■031-707-5795

■입식 테이블

 

 

야탑 맛있는 초밥집의 영업시간이에요.

 

야탑 맛있는 초밥집의 브레이크타임은 15:00 ~ 16:30 니까 잘 확인 하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야탑 맛있는 초밥집은 사람들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일찍 가는 것이 좋은데요.

 

저희도 퇴근하고 바로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 대기했습니다.

 

대기를 하면서 메뉴를 골라놔야 할 것 같아서 저희는 ▲스페셜 초밥(1만 8,000원) 2인을 결정했네요.

 

 

대기 번호가 첫 번째여서 바로 야탑 맛있는 초밥집에 입장할 수 있었네요.

 

앉자마자 저희는 앞서 야탑 맛있는 초밥집 앞에 있던 메뉴판의 ▲스페셜 초밥(1만 8,000원) 2인을 주문했어요.

 

 

야탑 맛있는 초밥집에서 주문 후 이렇게 샐러드가 바로 나왔네요.

 

 

초밥은 10분 후에 나온 것 같아요.

 

사람들도 많고 포장하는 고객도 많아서 조금 늦게 나온 것 같아요.

 

그만큼 야탑 맛있는 초밥집이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위 사진은 저희가 야탑 맛있는 초밥집에서 주문한 ▲스페셜 초밥(1만 8,000원) 2인이에요.

 

따로 각 1인이 나올 줄 알았는데 한 접시에 2인분의 양이 나오네요.

 

 

야탑 맛있는 초밥집에서 주문한 ▲스페셜 초밥(1만 8,000원) 2인 인데 양이 많쥬?

 

 

야탑 맛있는 초밥집에서 주문한 ▲스페셜 초밥(1만 8,000원)인데 장어 초밥은 한 개인 것 같아서 제일 먼저 친구에게 줬네요.

 

어제 저 때문에 잠 한숨 못 잤을 친구를 생각하며 반성했습니다.

 

 

야탑 맛있는 초밥집에서 주문한 ▲스페셜 초밥(1만 8,000원) 2인의 양이 많아도 저는 어젯밤 술 때문에 속이 불편해 많이 먹지도 못했네요.

 

이제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스스로 반성했습니다.

 

 

마지막에 우동이 나왔는데 국물이 참 맛있었네요.

 

초밥을 친구와 제가 남김없이 삭 먹었네요.

 

그리고 또 친구한테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다고 맹세했습니다.

 

저의 잘못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기에 꼭 지키리라고 다짐했네요.

 

다행히 친구가 초밥을 맛있게 먹어줘서 좋았습니다. 

 

맛있는 초밥과 함께 저의 잘못도 삭 사라지길 . . . 앞으로는 꽐라가 되는 일이 없도록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야탑 맛있는 초밥집
한 줄 평

화난  친구도 잠재우는 맛있는 초밥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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