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에 샤브샤브 맛집을 찾던 중 모란 등촌 칼국수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샤브샤브는 제가 대학생 때 처음 먹어본 이후 정말 좋아하는 음식 메뉴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샤브샤브 하는 곳이 없어서 많이 못 먹었어요.
근데 모란에 샤브샤브집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그때의 맛이 떠오르면서 모란 등촌 칼국수에 갔습니다.
모란 샤브샤브
◆모란 등촌 칼국수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42번길 15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328
※모란역 2번출구에서 중원구청/성남종합운동장 방향 도보 로 10분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주차 공간 없음
■031-757-6357
■입식 테이블
처음 가 보는 모란 샤브샤브 집 모란 등촌 칼국수에요. 조금만 더 늦게 왔더라면 아마 대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모란 샤브샤브 집 모란 등촌 칼국수의 메뉴입니다. 저희는 2명이어서 ▲2인세트(2만2,000원)를 주문했어요.
모란 샤브샤브 집 모란 등촌 칼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상이 차려지더라고요. 배고팠는데 빨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익히는 시간이 좀 걸렸네요.
모란 샤브샤브 집 모란 등촌 칼국수의 김치인데요. 많이 익지도 않은 겉절이에 감칠맛이 돋았습니다.
두껑을 열고 야채가 익었나 확인했더니 좀 더 기다려야겠더라고요. 모란 샤브샤브 집의 모란 등촌 칼국수 맛이 어떨지 가장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모란 샤브샤브 집의 모란 등촌 칼국수에서 이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이제 고기를 한 절음씩 넣어 먹으면 되요. 한 꺼번에 많이 넣고 먹으면 고기가 질겨지니까 적당히 넣고 다 먹은 후에 또 고기를 넣어 익히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란 샤브샤브 집의 모란 등촌 칼국수 오기 전부터 저희는 배가 고파 고기를 좀 많이 넣었어요.
모란 샤브샤브 집의 모란 등촌 칼국수 고기가 얇아서 넣으니까 금방 익더라고요. 한 입 먹으니까 부드러워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곧장 칼국수도 만들어 먹었네요. 육수에 고기가 들어가니까 한결 더 맛있었네요.
국수도 다 먹고 난 후 모든 음식의 마무리는 볶음밥이니까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처음에 양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순간 이렇게 뚝딱 비웠네요. 원래 눌러붙은 것이 더 맛있는데 친구가 숟가락 놓으라고 해서 놓았어요. 아쉬웠지만 배불리 삭삭 긁어먹었네요.
이곳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근방에 살았을 때 엄청 많이 갔을 것 같아요.
정말 샤브샤브, 칼국수, 볶음밥 맛있게 먹었네요.
볶음밥은 별도로 2,000원이었어요.
근데 샤브샤브 먹다가 생각이 났는데요. 샤브샤브랑 스키야키랑 무슨 차이가 있게요???
모란 샤브샤브
모란 등촌 칼국수
한 줄 평
따뜻한 맛의 짭조름
정답 : 샤브샤브는 저렇게 직접 고기나 야채를 하나씩 하나씩 자리에서 익혀 먹는 것이고요. 스키야키는 익혀져 나온 고기나 야채를 자리에서 조리하지 않고 바로 먹는 것입니다. 다만, 보온을 위해 따뜻하게 계속 가열은 가하고요.
음식을 먹으면서 비슷한 음식이지만 조리법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고 해요. 이렇게 샤브샤브와 스키야키의 차이를 알고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요.
다음에 음식을 드실 때는 어떤 유래가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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