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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판교] 횟집 추천 두툼해 메뉴가 다양해요

by 청두꺼비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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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물 중에 가리비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신랑이 가리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어머님, 아버님과 판교에 있는 두툼해 라는 횟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늘 신랑 집에 간다고 지나쳐 가기만 했지 이렇게 들어가서 먹는 것은 처음이네요.

 

 

판교 횟집 추천

◆두툼해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67번길 7-8 1층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601-7

 

■영업시간

-화요일 ~ 일요일 16:00 ~ 02:00

※월요일 휴무

 

■주차가능

 

■전화번호

031-8017-2217

 

■좌석

신발 신는 입식

 

 

두툼해 라는 횟집을 판교 횟집 추천 하는 것은 메뉴가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그럼 메뉴를 한 번 봐볼까요.~

 

 

판교 횟집 추천 하는 두툼해는 제철마다 메뉴가 이렇게 많은 데요.

 

 

이렇게 대표 메뉴에 세트 메뉴도 있더라고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해산물 중에 가리비를 제일 좋아해서 가리비찜 중(3만5,000원)을 판교 횟집 추천 두툼해에서 바로 주문했네요.

 

 

식사류와 튀김은 차츰차츰 먹으려고 넘겼어요.

 

 

판교 횟집 추천 두툼해는 밑반찬이 콘샐러드, 번데기, 튀김이 나와요.

 

 

그 다음 미역국

 

 

계란찜이 차례대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느낀 것인데 솔직히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두툼해를 판교 횟집 추천으로 하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왜냐하면 기본 반찬이 적고 주문한 해산물 이외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요.

 

저는 해산물을 좋아해 다 제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저희 친정 어머니는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해요. 이에 기본 반찬이 많고 다양한 곳에 가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는 저뿐만이 아니라 다들 해산물을 좋아해서 두툼해를 판교 횟집 추천하는 것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리비 찜 중(3만5,000원)이 나왔어요.

 

 

알맹이가 큰 것이 제가 그동안 먹었던 가리비 중에 제일 맛있더라고요.

 

물론 이날 배고픈 시간대인 저녁 시간대이기도 했지만 살이 통통한 것이 오물오물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좋았네요.

 

한 개 두 개 먹다가 금세 가리비 중을 다 먹고 아직도 배가 덜 차 광어회 대(2만9,000원)를 추가 주문했네요.

 

 

 

광어회 대(2만9,000원)가 바로 이렇게 나왔네요.

 

두툼해 판교 횟집 추천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렇게 또 빨리 회가 나오기 때문이에요.

 

이날 저희 말고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주문하고 기다릴 새도 없이 바로 이렇게 나와서 좋더라고요.

 

이에 회도 싱싱했고 저희는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어 좋았네요.

 

 

광어회 대(2만9,000원)에 이어 알배기 봄쭈꾸미(싯가)도 주문했네요.

 

 

알을 품고 있는 봄 쭈꾸미에요.

 

판교 횟집 추천으로 두툼해는 이렇게 제철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좋았네요.

 

그리고 이날 딱 봄으로 더 싱싱했던 것 같아요.

 

 

알을 품은 쭈꾸미는 샤브샤브처럼 해서 먹는 것인데요.

 

너무 푹 익히면 질겨져 이렇게 샤브샤브처럼 먹는 것이라고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이날 쭈꾸미를 먹을 생각도 안 했고 이렇게 먹는 것이 처음이어서 설렜네요.

 

맛은 또 어떨까? 즐거웠습니다.

 

 

쭈꾸미가 조금씩 익어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먹나 했는데 서서히 익어가는 쭈꾸미를 보고 빨리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조금씩 익어가면 가위로 잘라 먹으면 됩니다.

 

여기서 더 익히면 질겨지니까 익어가는 색을 보고 잘라 드시면 돼요.

 

 

꿈틀거리는 쭈꾸미를 직접 볼 수 있었네요.

 

저는 이날 주꾸미를 샤브샤브로 먹는 것도 처음이었지만 살아 움직이는 것도 처음 봤네요.

 

그러면서 세꼬시(3만원)를 이어 주문했네요.

 

 

이것은 아주 예전에 먹고 올해 들어와서 처음으로 먹었네요.

 

판교 횟집 추천으로 두툼해는 음식도 빨리 나오지만 싱싱하기도 해 좋았어요.

 

 

이런 와중에 쭈꾸미의 먹물이 터져 검은 국물이 되었습니다.

 

 

알을 머금은 쭈꾸미.

 

이렇게 먹물이 터지면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머님께서 이 상태로 먹어 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진짜 정말로 고소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이 좋았네요.

 

정말 처음으로 느껴보는 맛과 식감이었어요.

 

 

이날 가리비로 시작해 광어회, 주꾸미 샤브샤브, 세꼬시를 먹고 마무리는 매운탕을 먹었네요.

 

정말 배부르고 행복한 날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리비도 먹고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까지 해물을 정말로 좋아한다면 두툼해를 판교 횟집 추천해요.

 

다양한 해산물과 싱싱한 맛을 다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판교 횟집 추천

두툼해

한 줄 평

 

해물 마니아라면 다양한 메뉴에 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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