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주 여행 자극을 불러일으킵니다. 저는 이맘때가 되면 여행 욕구가 불타오르는데요. 신랑과 시간을 맞춰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끝에 국내 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고 싶다고 했네요.
통영 소매물도는 아버지가 예전에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함께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때 정말 아름다웠고 아직도 그 여운이 가슴속에 남아 있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신랑과 함께 나누고 싶은데 솔직히 성남에서 통영까지 가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친정이 경상도에 있어 하룻밤을 자고 아침 새벽에 출발하면 당일치기로 국내 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에 다녀와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왜? 제가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통영 소매물도에 가고 싶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 국내 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기 위해 저희 친정 거창에서 새벽 5시에 출발했어요.
가는 길에 휴게소도 들리고 천천히 가려고 일찍 출발했습니다.
또한, 배 시간, 물때 시간으로 일찍 가서 여유롭게 기다리려고요. 먼저 도착해 그곳에 쉬는 게 오히려 가는 동안 부산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새벽 일찍이 출발했습니다.
만약 멀리서 출발하는 분들이라면 그곳에서 숙박하거나 시간을 잘 이용해 가는 게 좋겠습니다. 배가 날마다 있는 것은 아니며, 물때 시간이 맞지 않으면 건너지 못하니까요.
국내 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
■주소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소매물도
■전화번호
055-650-0580, 2570
■이용시간
■요금안내
■주차 요금
무료
이처럼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바다갈라짐 시간대를 파악하고 배편 시간을 확인해 표를 끊으면 됩니다.
저는 당시에 아버지께서 다 준비를 해주셨어요.
그때는 편히 아버지 말만 따르고 갔지만, 이번에는 저희가 모든 것을 준비하려고요.
배를 타고 아버지는 새벽 5시에 출발해 배가 고팠는지 충무김밥을 사 드셨어요. 배 타기 전 매점이 있는데 그곳에 별것을 다 팔더라고요.
속이 좋은 아버지는 배를 타면서도 잘 드셨습니다.
이때는 배 안에서 먹을 수 있었지만, 요즘은 취식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기 위해 배를 타면서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곳곳에 작은 섬들이 많았어요.
가지는 못하지만 아마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에는 잘 가는 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배에서 내리자마자 맥주를 사 마셨어요.
이날 날씨가 아주 덥지는 않았는데 시원하게 한 잔 마시고 걷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알딸딸한 기분에 더 즐거워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기 위해 아버지 뒤꽁무니를 따라 열심히 걸었네요. 걸어가면서 등대가 보이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진짜 이국적이지 않나요??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는 길 아버지가 앞장섰네요.
제가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고 싶은 것은 이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경관을 보고 싶어서입니다.
왜? 바다 갈라짐 시간대를 확인해야 하는지 아시겠죠?
시간을 맞춰 가지 않으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없습니다. 이에 시간대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먼 길까지 갔는데 자세히 못 보면 아쉽잖아요.
예전 서산 간월암에 못 간 것이 저는 아쉽더라고요. 이에 어느 여행지든 시간대를 파악하기에 나섰네요. 가령 일몰, 일출이라도 보기 위해서요.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 가는 길, 바다 한가운데 길이 만들어졌네요.
저런 풍경을 한 번 더 보고 싶고 저 길을 신랑과 걷고 싶어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고 싶네요.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면서 담배는 절대 펴서는 안 되고요. 밥을 해 먹어서도 안 되고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됩니다.
또한, 이곳에 식물은 꺽지 말라고 하네요.
바다 한가운데를 건너 소매물도 등대에 도착했네요.
등대 주변을 둘러보고 아버지와 사진도 찍고 자연이 만들어 낸 경관을 둘러보았어요.
6월이라 푸릅니다.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의 바닷물이 정말 맑았어요.
확대해서 보니까 더 맑았습니다.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를 둘러보고 이제 가는 길 뒤돌아보니까 이런 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정말 한눈에 보기에도 정말 맑고 깨끗하고 외국 같았네요.
올라올 때 힘들었지만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풍경을 한참을 바라보았네요.
하늘을 호령하는 매도 이곳에 자주 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수리부엉이를 더 좋아하지만 매도 귀엽네요.
근데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에 가면서 친정어머니가 안 보였죠?
친정어머니는 산타거나 경사가 있는 곳에 오르는 것을 힘들어하세요. 이에 저와 배를 타고 둘러보았네요.
여행 시 즐겁고 행복해하려고 하는 것으로 상대방이 힘들다고 하면 존중하고 다른 방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알아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상대방은 힘든데 괜히 억지로 하자고 해서 사고나 몸살이라도 나면 즐거운 여행이 한순간에 깨지는 것이니까요.
다행히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배가 있어 어머니와는 배로 이곳을 구경했어요.
인당 1만5,000원을 주고(현금)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저는 친정어머니가 여기까지 저와 함께해준 것만 해도 감사해요.
아침잠이 많은 신분이라 새벽 5시에 출발하는 것도 힘들었을 테니까요.
배를 타고 둘러보면 앞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었네요.
저는 신나게 둘러보았는데 어머니는 배 타고 둘러 보는 게 긴장했는지 잔뜩 발에 힘을 주고 있었네요.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를 구석구석 보았네요.
아버지와는 이런 풍경을
어머니와는 이런 광경을
걸어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과 배를 타고 둘러 볼 수 있는 광경은 다르지만 자연 그 자체에서 보여주는 신비로움은 같았네요.
날 잡아 그때는 보지 못했던 것을 더 자세히 보고 와야겠습니다.
국내여행지 추천 통영 소매물도
한 줄 평
아무 때나 갈 수 없는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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