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전 생리 미루는 방법(피임약)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여행지, 식당, 숙소 등 예약하면서 어떻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생리 예정일이거나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분이 계실 텐데요. 이럴 때는 여행 일정을 변경해야 하나 그런 고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휴가철은 딱 생리 예정일이더라고요. 일정을 변경해야 하나 싶었지만 그러면 또 변동 사항이 많아서 제가 생리 미루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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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미루는 방법 

 

솔직히 수능일에도 생리 예정일이 겹치면 당시에도 생리 미루는 방법을 통해 연기시키려고 했었네요. 그만큼 중요한 날이나, 정신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날 생리일이 되면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저한테는 마이너스가 되는 영향이 있거든요.

 

이에 그때는 생리 미루는 방법으로 뭐가 있나 확인해 보니 생리주기 미루는 약인 피임약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시간이 흐른 지금 또 다르게 생리 미루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여전히 피임약 복용으로 생리 미루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즉, 생리 미루는 방법은 피임약을 먹는 것 말곤 없습니다.

 

그렇다면 피임약은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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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복용법

 

생리 미루는 방법으로 피임약을 드시면 되는데요. 

 

피임약은 생리 예정일 7~14일 전부터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식전후 관계없이 일정한 시각에 한 알씩 복용하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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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미루는 방법_피임약 먹는 기간은?

 

생리 예정일 7일 전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면 미루고 싶은 기간만큼 먹으면 된다고 해요. 단, 이 경우에는 생리 미루는 방법만 입니다.

 

본인이 미루고 싶은 일정만큼 드시고 난 후, 중단하면 복용 일로부터
평균적으로 2~3일 이내에 생리가 시작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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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미루는 방법, 약은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

 

약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도 되고 약국에서 일반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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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은 없을까?

 

솔직히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이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부정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여행 간다고 미뤘는데 약을 끊고 정상적인 생리를 하고 나서 얼마 안 돼 부정 출혈이 보였네요.

 

처음에는 치질이 재발한 것인가 걱정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았는데 또 약을 먹고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이랑, 자연적으로 두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근데 또, 약을 먹으면 당장의 부정 출혈은 막을 수 있지만 계속 먹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자연적으로 두기로 하고 현재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

 

한 번 미룬 것이고 한 번 먹었는데 저는 부작용이 왔네요. 생각해보면 3~4개월 이후부터 출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인위적으로 미루지 않으니 계속 정상적이고요.

 

약이니까 간에 영향을 끼칠 것이고 혈전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간 질환이 있다면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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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셔도 되나?

 

 

약을 먹는 동안 술은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적당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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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는 이번 휴가철에 예정일이더라고요. 크게 활동만 피하면 되긴 하지만 더운 여름 더 더워질 것 같네요.

 

그때 한 번 부작용이 생긴 이후 정말 아주 중요한 날만 아니면 안 먹을까 합니다. . . 한 번 먹고 4개월 정도 고생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 맞으면 먹는 것이고 안 맞으면 안 먹으면 됩니다.  

 

 

그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