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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먹으면 좋은 것

흑임자의 효능 알고 석 달 먹은 후기

by 청두꺼비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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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는 예로부터 불로장생 음식으로 알려졌는데요. 

한때 블랙푸드가 건강에 좋다고 주목받으면서 흑임자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에 떡,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에도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시중에 많은 상품도 나왔는데요. 흔히 검은깨, 검정깨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석 달 가까이 흑임자에 빠져서 흑임자 라떼, 흑임자 우유, 흑임자가 들어간 디저트나 음식이라면 거의 매일 섭취했는데요.

그래서 어땠느냐면요??,, 일단 흑임자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제가 석 달 가까이 먹은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우선, 흑임자의 효능은 다양한 것들이 많은데, 맛이 달고 독이 없어 힘이나 기운이 없을 때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럼 흑임자의 효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흑임자의 효능

혈액 순환, 성인병 예방

 

흑임자에는 레시틴(Lecithin)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해당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며 혈액 내의 노폐물 정화,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흑임자의 효능

탈모 예방 도움

 

흑임자 효능으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흑임자 속의 단백질과 비타민B(VITAMIN B)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새치를 검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두피와 모근에 풍부한 영양 공급을 해줘 건강하고 튼튼한 모발로도 가꾸어 준다고 합니다. 

3. 흑임자의 효능

골다공증 예방 효과

 

 

칼슘 성분이 풍부한 흑임자는 뼈 건강에도 좋은데요. 인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골다공증과 같은 각종 뼈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흑임자의 효능

콜레스테롤, 당뇨 개선

 

 

흑임자에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한데 이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에 혈당 조절도 해줘 당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흑임자의 효능
두뇌발달, 치매 예방효과

 

흑임자의 효능으로 흑임자에는 레시틴(Lecithin)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것은 두뇌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치매 예방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레시틴(Lecithin)이란 성분은 뇌세포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원료로대뇌 발달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에 흑임자를 꾸준히 먹어주면 노인들 같은 경우에는 치매 예방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6. 흑임자의 효능

피부미용 효과

 

 

흑임자의 효능으로 흑임자에는 케라틴(Keratin)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모발 ▲손톱 ▲피부 등 신체 조직을 보호해주는 상피구조의 기본을 형성하는 단백질로 피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돕는다고 합니다. 

이에 여드름이나 기미, 주근깨, 주름 등 피부 노화를 늦춰줍니다.

◇흑임자의 효능 알고 석 달 먹은 후기

 

 

디저트39에 갔다가 흑임자라떼를 맛보고 나서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이에 카페에 갈 때마다 흑임자 관련한 음료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찾게 되었습니다.

 

없으면 편의점에라도 가서 사 마셨고요. 근데 이렇게 흑임자 관련한 음료만 먹은 지가 벌써 3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제 몸이나 건강상에 달라진 점이 있다고 한다면 "얼굴이나 몸에 기름이 생겨 피부가 매끄러워졌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음료수라서 흑임자가 많이 함유가 안 되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진짜 일주일 중 5일 동안 흑임자라떼를 마셨고 이게 석 달이나 되었거든요.

 

얼굴 피부도 예전에는 건조해 피부가 땅겨 아프기도 했는데 현재는 건조함이 없고 당김도 없습니다. 

새치는,, 제가 나이가 있어 간혹 보여 이거는 잘 모르겠고요. 탈모?? 원래도 없었지만, 머리카락 굵기도 조오금 굵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은 계속 더 먹어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과하면 오히려 부족한 것보다 못합니다. 꾸준히 자주 조금씩 드셔야 하며, 본인의 체질에 맞게끔 드시는 것이 오히려 건강을 지켜나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또 우리 몸에 좋은 것을 직접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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