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찌는법 초간단 빠르게

 

 

추워지는 계절 겨울 간식하면 고구마가 떠오르는데요. 마치 친정아버지께서 고구마를 보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고구마로 튀김을 해 먹을까?, 삶아 먹을까?, 구워 먹을까? 고민했는데 제일 기본적으로 삶거나 쪄 먹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조개 삶아 먹으라고 사준 찜기로 고구마를 쪘습니다. 

 

고구마를 삶는 것이라서 무작정 삶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맛있게 고구마 찌는법이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그냥 고구마를 삶아 먹었다면, 맛있게 고구마 찌는법으로 간단하고도 빠르게 맛있게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초간단 빠르게 고구마 찌는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맛있게 고구마 찌는법은 제일 먼저 고구마가 맛있어야 합니다. 맛있는 고구마를 고르는 것은 고구마 표면이 매끈해야야 되고 상처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고구마 표면에 검은 반점이나 검은색을 띠고 있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이는 고구마 찌는법으로 다 삶고 나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먹었을 때, 역겨운 냄새로 금방 뱉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친정아버지가 고구마를 좋아하는 저에게 보내준 한 박스입니다. 이곳의 고구마는 지리산과 덕유산의 정기 받은 함양 산자락 물레방아골에서 재배된 것으로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상자를 열 자 흙 묻은 고구마가 오늘 아침에 수확한 것처럼 싱싱하고 무거웠습니다. 

 

 

▲고구마 찌는법으로 먼저 먹을 양만 따로 분리했습니다.

 

 

▲겉에 묻은 흙을 물로 싹 씻겨줍니다. 고구마 찌는법으로 흙이나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다 삶고 까먹을 때 입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서입니다.

 

 

▲고구마 찌는법으로 찜기에 올려두고 물은 차가운 물로 해서 가열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시간은 양과 물의 양에 따라 30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아무리 양이 많아도 고구마 특성상 금방 삶아지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고구마 찌는 법으로 30분 예상했습니다.

 

 

▲초간단 빠르게 고구마 찌는 법으로 가열한지, 28분쯤에 익은 것이 있나 젓가락으로 찔러 봅니다. 그럼 막힘없이 젓가락이 관통되면 다 익은 것입니다. 익은 것은 바로 꺼내주고, 나머지 익지 않은 것들은 조금 더 익힙니다.

 

그러면 고구마 찌는법 초간단하게 완성됩니다.

 

고구마 찌는법은 찜기에 고구마 넣고 타이머 맞춰 주면 정말로 간단한데, 흙 씻어내고 다듬고 하는 과정이 조금 힘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대표 간식 고구마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고구마 찌는법이 번거롭더라도 올 겨울철 달콤한 고구마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계속 고구마를 달콤하게 먹고 오겠습니다.

 

 

 

▼고구마 찌는법이 힘든 분은 간단하게 전자렌지로 찌는 법도 확인해보세요.

 

[간편하다] 전자렌지로 고구마 찌기, 밤도 구워봤어요!

 

▼고구마 썩은거 골라내기.

 

[채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고구마 보관하는법(feat.고구마 썩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