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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에 가려고 남부터미널에 왔습니다.
집에 갈 때만 들리는 곳으로 약 2달 만에 왔습니다.
버스 시간 놓칠세라 허겁지겁 왔지만 배고픈 배. ㅠㅠ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만 타봤지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한번 둘러 봤습니다.
버거킹이 있었던 자리였는데 노브랜드 버거가 있네요. (언제부터 노브랜드 버거가 생긴 것인지?)
공!차! 공!공!차! 공!차! 공!공!차! 공차도 있고요.
터미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즉석 김밥이죠. 간편히 한 입 쏘옥~
명랑 핫도그!! 저는 먹물 치즈를 굉장히 좋아해요. (이걸로 찜!)
생과일 주스와 면 요리 토스트도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마트 24도 있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앤티앤스 프레즐! 명랑 핫도그와 둘 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커피 전문점과 크리스피도넛, 커피는 커피 전문점에서 도넛은 크리스피에서?
핫도그에서도 커피를 판매하네요.
휴게소의 필수 간식 호도과자! 휴게소에 들리기 전부터 호도과자를 먹어 볼까 생각도 들었네요^^
국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인데 뜨거운 것은 빨리 못 먹는 . . 그래서 지나쳤습니다.
저는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 . .
버스가 와서 먹지를 못했네요 . . 시간에 쫓겨 먹으면 속이 아파서요. ㅠ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와야 겠어요.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해서 시간이 부족 했어요.
(명랑 핫도그 먹물 치즈 꼭 먹어야지)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 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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