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하기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하기

지인이 평생을 살면서 크게 사과할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지인이 단순한 실수의 사과이면 참 쉬울 것 같지만, 경찰이 개입돼 일이 커졌다고 합니다.

지인은 상대방이 워낙 화가 나서 사과를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야 할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니 제 지인이 한 행동은 제가 편을 들어줄 수 없을 정도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왜 그렇게 행동을 했느냐?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느냐?

잘잘못을 따질 수도 없었고, 이건 그냥 당신이 가서 사과를 해야 하고 그 사과도 상대방이 수락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큰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는 말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 사과라는 것을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한 지인은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는 것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네요.

 

 

그럼 이번에는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를 닮은 성격에 미안하다는 말을 곧 잘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면 패배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한 사람이 권위를 갖는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사과의 추세는 상대방이 내 사과를 받든지 안 받든지 본인 마음이 편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때 상대방도 압니다. 당신의 마음을 편히 하고자 본인에게 사과한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사과할 때는 이런 기분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과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 당신은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과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당신이 의도하지 않게 상대방이 받아들인 것에 대한 미안함입니까?
당신과 상대방이 의견 대립으로 생긴 갈등입니까?
당신이 저지른 실수로 상대방이 기분이 좋지 않아졌습니까?
당신이 상대방에게 사과를 함으로써 어떤 변화가 혹은 어떤 개선이 됩니까?
등 

 

당신이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한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생각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어떻게 사과를 전달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내는 것은 사람 성향별로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얼굴을 보고 해야 합니다. 얼굴을 안 보고 하는 경우는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화가 났으면, 조금은 풀린 상태로 하고, 배가 부른 상태로 점심 식사 이후 오후 2시경이나, 저녁 먹고 난 이후 어두워질 때쯤 저녁 9시 넘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거는 신체적인 시간대라서 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내기 위해서 용서를 구할 때, 해명이나 변명 따위는 하지 말고 본인이 상대방에게 잘못한 것에만 사과를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사과를 하는 데 있어 내가 무엇을 잘 못했지? 저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니야? 왜 이래?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 직접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저의 무엇 때문에 심기가 불편하셨습니까? 
혹시 저의 무엇 때문에 화가 나셨습니까? 
왜? 화가 나셨을까요? 등 사과하려는 상대방에게 왜? 나에게 화가 났고, 실망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달라 오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오해 때문에 싸움이 빚어지는 경우가 많고요. 이에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 하려면, 상대방이 화가 난 것에 대해 정확히 알 필요가 있고, 그것에 대해 가타부타 따지지 말고 사과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 하는 것은 별것 아닙니다. 그리고 사과를 누가 먼저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사과하는 방법으로 상대방과 내가 어떤 관계로 유지되고 개선될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제 지인이 사과하는 방법 진심을 담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