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효능 고디 효능 5가지

여름철만 되면 후덥지근하고 습하고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다른데요.

특히 요즘같이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몸이 지칩니다.

 

찜통더위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잠도 못 자는 일이 허다한데요.

 

이에 여름철 만성피로에 시달리거나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점점 여름에 지쳐가는 사람은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걱정하면서, 여름을 건강하고 잘 나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을 찾습니다.

그중 다슬기가 여름에 잘 잡히면서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알려졌는데요.

 

이번에는 다슬기효능, 고디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슬기 효능으로 알아보는 다슬기 서식지

다슬기 효능으로 알아보는 다슬기 서식지는 민물에 많이 삽니다.

지역으로는 경기도 이남 지역에 분포하고 임진강,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에서 살아갑니다.

 

 

다슬기 효능으로 알아보는 다슬기의 종류

다슬기라고 해서 다 같은 다슬기가 아닌데요.

다슬기 중에서도 참 다슬기, 곳채 다슬기, 주름 다슬기, 염주알 다슬기, 띠구슬 다슬기, 좀주름 다슬기, 다슬기가 있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다슬기가 다르게 불리고 있고요.

 

저의 고향 거창에서는 다슬기를 고디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고디탕, 고디국이라고 하지요.

충청도는 올갱이라고 한다고 해요.

 

다슬기 효능으로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 있지만, 고디 효능, 올갱이 효능은 똑같은 말입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다슬기 효능, 다슬기 번식은?

다슬기는 암, 수 구별이 가능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잘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슬기를 분해해야지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다슬기는 암컷일 확률이 높다고 하며, 한 번에 800~4,000마리의 새끼를 난다고 해요.

 

 

다슬기효능 고디 효능 5가지

앞서 설명해 드렸듯 여름철 보양식으로 다슬기 효능이 집중 받는데요.

다슬기가 차기 때문에 열을 떨어뜨려서예요.

 

다슬기 효능(고디 효능)으로

첫 번째 혈액의 헤모글로빈의 생성량을 증가해 빈혈 예방
두 번째 타우린이 함유돼 간 보호, 눈 피로에도 도움
세 번째 숙취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 숙취에 도움
네 번째 간염이나 간경화 개선에 도움
다섯 번째 미네랄, 아미노산,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장 내의 유해 물질을 배출해줘 변비 예방에 도움 등

다슬기 효능 대표적인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슬기 효능(고디 효능)을 위해 다슬기 먹는 방법

다슬기 효능(고디 효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다슬기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면 좋은데요.

제일 잘 알려진 다슬기 먹는 방법으로는 해장국을 끓여 먹거나 다슬기탕, 다슬기즙, 다슬기전 등을 요리해 먹으면 됩니다.

 

 

저는 다슬기해장국을 선택해 먹었어요.

 

원래는 4일, 9일마다 열리는 모란장에 나가 고디를 사 와서 삶은 후, 알맹이를 종일 빼려고 했는데 신랑이 잘 아는 곳이 있다고 해 고디 해장국을 먹었네요.

 

역시 남이 해준 음식이라 참 맛있었네요.

 

 

제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먹는 다슬기 효능(고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확실히 다슬기 해장국을 먹고 그 다음날 피로가 풀어졌습니다.

 

덜 졸리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네요.

 

 

한 번만 먹어서 피로가 풀린 것 같지는 않고, 일주일에 2~3번 먹으니까 다슬기 효능(고디 효능)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불쾌 지수가 높아 입맛이 없을 텐데요. 한 끼라도 제대로 챙겨 드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또 고디국을 먹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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